* 아직 연초 시장성향의 영향, 이익 기반 베팅 수요 급증

매년 상반기는 당시 이익 개선 종목에 대한 프리미엄이 여지없이 작용.

올해 이익으로 히트를 치는 대상의 겉모습은 중요치 않음. 그 대상이 작년과 동일해서 식상하거나 챠트의 모습이 너무 가파르거나 등이 중요하기 앞서 올해 첫번째 베팅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실질적인 수혜를 받는 이익(펀더멘털)에 집중할 수 밖에 없을 것.

대체로 역발상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이용하기를 권유. 4분기 실적시즌 이후 2월에는 일시적으로 낙폭과대 등의 역발상이 작용하기는 하지만 이를 이용하여 실적개선 대상을 담는 전략을 추천. 무엇보다 1분기 실적시즌인 5월 중순까지 이익 개선 종목에 대한 베팅이 핵심.


* 올해 특별히 이익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더 중요한 이유

연초대비 한국의 기업이익 상향폭은 글로벌 중 가장 높은 수준(글로벌대비 IT 업종의 이익상향 기여도 최상위).

경험적으로 1월 이익개선폭이 글로벌대비 높은 국가는 성과 역시 상반기 뿐 아니라 연말까지 글로벌대비 아웃퍼폼하는 경향.

글로벌 투자자들이 국내에 유입되는 가운데 1분기 및 올해 실적개선 업종과 종목의 희소가치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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