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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유로, 유럽 정치 불확실성에 약세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2-20 15:39
조회수 :
425

좌파정당 간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 제기


전 거래일 동향: 달러/원 환율, 4.8원 상승


2월 17일 달러/원 환율은 4.8원 상승한 1,146.3원 마감.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혁 정책이 지연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으나,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데 이어 한국 증시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나타나면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함. 인민은행이 4거래일째 달러/위안 환율을 절상고시했으나, 역외 위안화는 장 중 약세를 보인 점도 달러/원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



글로벌 동향: 마린 르펜 후보, 여론조사 1위 유지


유로화는 4월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정치 불확실성이 지속된 영향에 약세를 보임. 특히 反EU, 反이민을 주장하는 르펜 극우정당 국민전선(FN) 후보가 여전히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좌파 정당 후보간의 단일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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