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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실적시즌을 현명하게 지나가는 길

작성자 :
하나금융투자
작성일 :
03-29 17:29
조회수 :
391

*수급이 현재와 비슷한 ‘15년, ‘16년 1Q 실적시즌 간 이익 팩터 변동성 확대 사례

재작년과 작년은 액티브 펀드의 수급이 불안정한 시기라고 볼 수 있는데, 이익 팩터가 4월 중순 정도에 일시적으로 급락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음. 3월에 1분기 실적에 대한 주가 반영을 미리 해놓고 프리뷰 리포트 발간 및 실적발표 시기에 서둘러서 차익실현을 한 것으로 보임.

올해 1분기 실적시즌에도 지속적인 패시브 물량 및 액티브 펀드 환매 이슈 등으로 이익개선 종목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 점차 이익 외의 팩터로 리스크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음. 다만 이익 팩터는 중장기적으로 알파를 생성하는 스킴으로 하락 후 반드시 반등세를 보임.


*이익 희소성으로 이익 팩터는 유지, 대형주 수급 완화로 챠트 버텀피싱 유효

실적시즌 간 이익 팩터의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익이 개선되는 종목군의 숫자가 적어 이익 팩터가 알파를 내기 좋은 상황. 또한 가치 팩터인 저PBR에 비해 덜 올랐던 측면에서 이익 팩터의 비중을 줄이기는 어려워 보임.

한편 주목해야 할 부분은 최근 기관 및 외국인들의 초대형주를 향한 수급의 강도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는 점. 이런 상황에서는 챠트 측면에서 현재 주가가 60일 및 120일 이격도를 하회하는 종목의 숫자가 줄어들게 됨(챠트의 반등이 나타나는 종목들의 숫자가 늘어남). 대형주를 매집하면서 소홀히 했던 중소형주의 수급이 다소 풀릴 수 있다는 점과 동시에 현재가 챠트 측면에서의 버텀피싱을 하기 매우 좋은 타이밍.

 

 

실적시즌을 현명하게 지나가는 길 -신한금융투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