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업종 실적시즌 막바지, 타 섹터 이익 부진, 외인 매수 둔화는 중소형주 기회

향후 IT 중소형주(코스닥)의 ‘정성적인’ 기회 요인:

① 1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면서 초대형 IT 업종의 압도적인 실적이 재료 소멸로 여겨지면서 실적시즌 간 이익팩터(상위: 초대형 IT 업종)의 일시적인 숨고르기가 나타나면서 수급의 낙수효과 발생

② 점차 2분기 실적도 생각해야 되는 상황에서 2분기 실적 측면에서도 역시 적수가 없는 초대형 IT 업종에서 여타 대형 업종으로의 로테이션이 부담되는 상황, 즉 대형주 IT 업종의 실적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동일 업종 중소형주 관심

③ 중장기적으로 중소형 IT 업종의 PBR이 대형주 IT에 비해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주가 측면에서 상관성이 높은 IT 업종의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최근 역사적으로 스프레드가 높아졌다는 측면과 비슷한 논리

④ 경험적으로 IT 대형주와 IT 중소형주의 실적은 중장기적으로 상관성이 나타나고 있어서 최근 나타난 IT 대형주의 실적 급증은 동 업종 중소형주의 실적을 담보하는 상황.

⑤ IT 중소형주가 중장기 언더웨이트(Underweight)로 유명한 대형주 IT에 비해서도 크게 비어있는 모습 관찰(H/W, 반도체, 디스플레이)

초대형IT에서 중소형IT로 넘어가는 길-하나금융투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