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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미 증시, 지정학적 우려 지속되며 하락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4-13 15:09
조회수 :
404

위험회피 심리 강화


트럼프 대통령의 강 달러 우려 발언으로 달러 하락


유럽증시(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었지만 자동차 관련주의 상승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함. 반면, 뉴욕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위험회피 심리가 계속되며 하락세 지속.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보다 59.44포인트(0.29%) 하락했으며, S&P500 지수는 8.85포인트(0.38%) 하락한 2,344.93, 나스닥 지수는 30.61포인트(0.52%) 내린 5,836.16으로 장을 마감함.


미국의 시리아 공습과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킴. 러시아를 방문한 미국 국무장관이 시리아를 둘러싼 쟁점을 놓고 양국이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는 기자회견이 전해지면서 실망감과 함께 지정학적 우려가 높아짐.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을 포함해 마찰을 일으킨 사안에 대해 이견차를 보인 가운데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는 시리아 정권에 대한 미국의 비판에 동의하지 않으며, 화학 무기 사용과 관련해 사실에 근거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지정학적 우려로 안전자산 수요는 계속됨. 금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달러/엔 환율은 109.04엔으로 추가 하락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2.25%로 전일보다 5bp 낮아짐.



미 증시, 지정학적 우려 지속되며 하락 -키움증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