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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미국 Soft Data, 믿을 만한 선행지표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4-17 15:22
조회수 :
433

GDP Now와 Nowcasting의 방향 엇갈려


애틀란타 연은은 상무부의 GDP 집계 방식을 활용한 GDP Now를 서비스하는 반면, 뉴욕 연은은 심리지표(=Soft Data)를 적극 활용하여 Nowcasting을 제공하고 있음. 최근 두 연준이 제공한 GDP 예측치에 큰 차이가 발생하며, 금융시장 참가자 사이에 경기 방향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음.



핵심 심리지표의 예측력, 탁월해


경제를 예측하는 데 활용되는 가장 핵심적인 심리지표는 바로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 ISM 제조업지수가 43포인트를 하회할 때에는 불황(Recession)이 출현하며, 반대로 ISM 제조업지수가 50포인트를 상회할 때 경기가 급격히 침체된 사례가 없음. 참고로 2017년 1분기 ISM 제조업지수는 57.2포인트이며, 이는 1분기 성장률이 3%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



미국 Soft Data, 믿을 만한 선행지표-키움증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