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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신흥시장, 제조업 관련 국가들이 강세다

작성자 :
이베스트투자증권
작성일 :
05-24 16:04
조회수 :
429

글로벌 국가 수익률을 보면 올해 강세지역은 유럽과 신흥시장이다. 이는 유럽과 신흥시장의 동반한 경기회복 결과다. 물론 두 지역은 상호간 연결관계가 미국보다 높다. 신흥시장 강세에 있어 지난해와 다른 점은 지난해에는 상품(Commodity)과 관련된 국가가 강세였다면 올해는 제조업(Manufacturing)과 관련된 국가가 강세다. 지난해에는 브라질, 러시아 그리고 선진시장에서도 캐나다, 호주 등 자원부국들이 좋았다.


올해는싱가포르, 대만, 폴란드, 헝가리, 한국 등 제조업 관련 국가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다. 신흥시장 통화는 Fed의 금리인상 이후 지난해부터 반등하면서 안정적인 흐름이다. 그런데 신흥시장 통화를 상품 관련 통화와 제조업 관련 통화로 나누어서 볼 때, 상품관련 통화가 지난해 더 강했다면 올해는 제조업 관련 통화가 더 강하다. 이는 글로벌 무역의 회복과도 연관된다.



신흥시장, 제조업 관련 국가들이 강세다-이베스트투자증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