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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높아진 이익을 미쳐 인지하지 못한 업종 및 종목

작성자 :
하나금융투자
작성일 :
09-13 08:15
조회수 :
450

* 3분기 국내 기업이익 추정치 바닥 시그널 관찰

국내 기업들의 하반기 및 올해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바닥을 잡아가는 중.


실적 상향조정 업종: 정유, 소재, 반도체, 게임 S/W, 증권


각 업종에서 꾸준한 이익상향이 나타나는 주요 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씨소프트, 메리츠종금증권, LS, OCI, 휠라코리아, 롯데케미칼, 풍산, S-Oil, 삼성전기, 롯데하이마트, 농심, 고려아연, POSCO, S-Oil, SK이노베이션


최근 꾸준히 대형주의 이익모멘텀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종목군의 꾸준한 이익상향은 이들 종목에 대한 프리미엄이 합당화되는 근거.


* 이익 팩터는 잘 작동 중, 문제는 시장의 변동성, 단 하반기 대응과 같은 맥락

3분기 실적시즌이 다른 분기에 비해 텀이 짧다는 이유로 이익개선 종목에 수급이 몰려 최근 이익팩터의 성과는 상당히 높아지고 있음.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시장의 변동성. 국내증시 전체의 조정 가능성이 높다면 급락하는 것은 이익 팩터이기 때문. 리스크를 대비하는 방법의 힌트는 현재가 하반기라는 점. 지속적으로 리포트에서 언급하고 있지만 하반기의 계절성은 빈집털이 현상(주가 및 수급이 낮으면 상승하는 경향, 반대로 수급이 차있으면 하락하는 경향)이 강화된다는 점. 시장 리스크가 상승하면 기존 상승한 종목이 떨어지는 폭이 강하고 비어있는 쪽은 횡보 수준에 머문다는 특징을 감안했을 때, 시장리스크 대비와 하반기 대응 전략은 맥락이 같다고 볼 수 있음. 결국 3분기 실적이 상향되는 종목이 실적시즌 전후로 긍정적일 것이겠지만 그 중에서도 수급이 빈 쪽에 기대수익률이 더 높을 것이라는 가정이 필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이익의 상향 폭, 변동성 및 하반기 대응으로는 빈집여부 고려!

최근 이익상향 종목 중에서 하반기 및 시장 변동성을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최근 기관들이 수급이 덜 차있어 이익이 주가에 반영되기 가벼워 보이는 종목은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엔씨소프트, OCI, 풍산, 롯데하이마트, 고려아연 등.

 

 

시장 변동성 대비와 하반기 대비는 결국 같은 전략.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