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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KOSPI보단 KOSDAQ

작성자 :
하나금융투자
작성일 :
11-13 08:07
조회수 :
443

* 차주 시장은 KOSPI 2,550pt선 안착을 시험하는 중립수준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금주 국내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려운 지리멸렬한 주가행보가 연출. 경기민감 대형 수출/가치주 정체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내수 및 중소형 성장주 진영의 낙폭만회 기류가 확연

* KOSPI 대형주 시장 정체를 기화로 KOSDAQ/중소형 성장주 시장의 괄목상대격 주가반등 시도가 전개. 표면적으론 정책당국의 KOSDAQ 활성화 의지와 주요 연기금/공제회의 편입비중 상향조정 가능성 등이 상기 기류변화의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본질적으론 높아진 이익 가시성과 여전한 성장성이 KOSDAQ/중소형주 시장 방향선회를 견인하는 핵심촉매로 작용한데 따른 결과

* 시장의 단기 교착국면을 미국 주도 매크로 모멘텀의 분수효과 및 낙수효과에 기반한 2018년 포트폴리오 사전포석 확보의 호기로 활용할 필요. 분수효과에 기반한 전략대안은, IT(반도체/소프트웨어), 금융(증권/보험), 바이오/헬스케어, 낙수효과에 근거한 포트폴리오 투자대안은 건설기계, (해외)건설, KOSDAQ을 위시한 중소형 성장주 옥석 가리기가 될 것. 1) 시장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 매크로와 실적 펀더멘탈 측면의 대장주 IT 위상은 견고. 반도체에 집중됐던 상승 모멘텀의 S/W로의 확산 가능성을 염두. 2) 시장금리 상승 논리에 근거했던 은행주 독주현상은 일련의 업황 펀더멘탈 개선세를 반영하며 증권과 생보 등으로의 모멘텀 확산과정 전개 예상. 3) 바이오/헬스케어에 부여됐던 시장 내 구조적 성장주로서의 프리미엄 밸류에이션 복원 시도는 2018년에도 추세적으로 지속될 전망. 4) 미국 설비투자 슈퍼 사이클 진입 가능성은 한국 건설기계 업종의 중장기 낙관론을 지지, 5) 해외 건설수주 모멘텀 부활에 따른 시장 내 대표적 못난이 해외 건설주의 환골탈태 여지를 주시, 6) 글로벌 Size Rotation Trading 기류 확산에 따른 KOSDAQ/중소형 성장주 시장의 낙폭만회 가능성 등이 이에 부합하는 투자대안

 

 

KOSPI보단 KOSDAQ.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