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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중국 디레버리징, 전기동 악재의 시작?

작성자 :
이베스트증권
작성일 :
12-08 09:17
조회수 :
438

바오터우시에 대한 조치, 디레버리징의 시발점?


지난 12월 5일 Bloomberg는 골드만삭스, UBS 등 18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에서 2018년 중국의 기초 설비 고정자산투자 증가율(YTD)이 2017년(10개월 누적) 19.6%yoy에서 12%로 둔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로 인해 LME 구리 가격은 2015년 7월이래 일간 최대 낙폭인 4.2% 급락했다.


중국 기초 설비 투자 둔화 이유는 당국이 디레버리징을 위해 PPP 심사 조건을 강화하면서 인프라·건설 경기가 부진할 것이라는 점을 들었다. 대표적으로 5월 네이멍구(内蒙古) 바오터우(包头)시의 지하철 공사가 착공됐다가 잠정 중단된 예로 지적했다. 그러나 해외기관들의 이러한 예는 확대 해석으로 풀이된다.

 

 

중국 디레버리징 전기동 악재의 시작.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