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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2018년 더 좋아질 것

작성자 :
유안타증권
작성일 :
12-13 08:20
조회수 :
425

1. 신흥국 전반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 출현


11월 말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주식 순매도 진행. 이는 한국뿐 아니라 신흥국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상


최근의 순매도 원인으로는 달러 강세와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이 지목되는데, 18년 이익사이클 둔화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급 개선 기대 난항


지수보다는 성격을 고려한 선별적 투자가 필요한 시점
 


2. 17년 가장 온도가 좋았던 산업재 섹터


17년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섹터는 IT. 그러나 분위기가 가장 좋았던 것은 산업재 섹터. 올해 35개국 중 33개국의 산업재 섹터 상승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두 국가는 멕시코와 카타르인데, 멕시코는 대미 수출 비중이 전체의 80.9%를 차지하는 특수성(통상 우려)이 있고, 카타르의 올해 지수 수익률은 -21.3%


결국 올해 산업재 섹터는 전세계적인 업황 개선이 확인되고 있는 것



3. 18년은 글로벌 투자사이클 확산 국면


17년 산업재 섹터의 강세 원인은 명확. 16년 역성장을 기록했던 글로벌 투자사이클이 17년 회복되고 있기 때문. 이러한 흐름은 18년 강화될 전망


기업들의 투자지표도 활발해지는 모습 확인. 전세계 기업의 12개월 forward CAPEX는 12년 이후 최고 수준, trailing 지표는 34개월만에 전년비 플러스 전환


Business Roundtable에서 집계한 미국 기업인들의 자본지출 태도 역시 11년 2분기 이후 가장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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