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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KRX300, 셀트리온 코스피 이전 최대 수혜주

작성자 :
하나금융투자
작성일 :
02-05 08:09
조회수 :
439

KRX300 바이오 비중 증가와 셀트리온 이전 상장 최대 수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난 1.30일 KRX300 지수가 발표되었다. 역시나 단순 섹터별 유통 시가총액이 철저하게 반영된 기존 지수 선정방식과 다를 것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항은 역시 단순하다. 기존 KOSDAQ150에 쏠렸던 정책적인 관심이 실질적으로 KRX300으로 구체화될 것이기 때문에 KOSDAQ150 비중에 비해 KRX300 포함된 코스닥 종목의 비중의 증분을 투자 아이디어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일례로 코스닥 IT부품(정보기술) 섹터의 KOSDAQ150 비중은 20%이지만 KRX300(내 KOSDAQ) 비중은 17%로 줄어든다. 이유는 KRX300이 코스피와 코스닥이 같은 시장에서는 합성지수라는 측면에서 코스피의 비중이 큰 IT 섹터의 경우에는 굴러온 돌(코스닥 IT)이 박힌 돌(삼성전자 등 코스피 IT)을 빼내기가 어려운 셈이다. 반면에 건강관리 섹터는 KOSDAQ150 비중의 59%에서 KRX300(내KOSDAQ) 비중은 67%로 늘어나게 된다. 코스피 내 바이오 섹터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아서 코스닥 바이오 섹터가 고스란히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얘기하면 KRX300 내 바이오 섹터의 비중은 KOSPI200에 비해 더욱 높아지게 되고 이는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종목으로 채워진다는 것이다.

 

 

KRX300과 셀트리온 코스피 이전 상장 최대 수혜주셀트리온헬스케어.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