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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다우지수, 장중 저점 대비 4.77% 상승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2-08 08:09
조회수 :
450

변동성 확대 구간 


유럽증시는 글로벌 증시 급락 여파로 하락. 특히 코메르츠방크(-4.07%) 등 금융주와 아르세로미탈(-3.45%) 등 원자재주가 하락 주도. 미 증시는 전일 급락 여파로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다우 하루 변동폭 1,167p). 그렇지만 전일 장 막판 급락 종목 중 하나였던 아마존과 애플, 그리고 장 마감 후 매출 상향 조정 전망을 발표한 마이크론 등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 장 막판 트럼프의 인프라 투자 건설 세부내용 발표(12 일) 소식과 기술주의 상승폭이 확대되자 지수는 반등에 성공(다우 +2.19%, 나스닥 +2.13%, S&P500 +1.74%, 러셀 2000 +0.92%) 

갑작스런 경기 침체도 없었고, 새로운 블랙스완이 발생한 것도 아닌데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확대. 이에 대한 해외 분석가들은 ①밸류에이션 고평가 ②국채금리 상승 ③낮은 변동성 등에서 원인을 찾고 있음. 먼저 고평가 된 밸류에이션인데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지난 2 일(금) S&P500 의 12 개월 Fwd PER 이 18.0 배로 5 년 평균(16.0 배)이나 10 년 평균(14.2 배)에 비해 고 평가 되어 있다고 발표. 그러나 이번 조정으로 고 평가 논란이 완화되었다는 평가. 두 번째 국채금리 상승인데 미 증시의 고 평가 논란 속에 국채금리가 상승을 하자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증가로 해석하며 하락 촉발. 그렇지만, 시간당 임금은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평가. 더불어 파웰 연준의장이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시사했다는 점은 시장의 우려감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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