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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리포트

유럽 증시, 자동차업종이 하락 주도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2-21 08:07
조회수 :
444
국제유가 상승

유럽증시는 다임러(-2.06%) 등 자동차주가 하락 주도, 메르세데스-벤츠도 배출가스 조작 했다는 증거 발견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결과. 반면, 아르셀로미탈(+1.27%)은 철강 분쟁은 철강 가격 상승을 야기시킬 수 있어 관련 기업에 긍정적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상승 하는 등 원자재주와 투자의견 상향 조정된 도이체방크(+2.10%)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금융주가 상승을 하며 하락폭은 제한. 미 증시는 휴장인 가운데 시간외 선물은 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이어 매물출회가 이어지며 하락(독일 -0.53%, 영국 -0.64%, 프랑스 -0.48%) 미국이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부진했으나 원자재주가 상승하며 하락폭 제한. 특히 브렌트유가 1%대 상승한데 힘입어 에너지주가 상승한 점이 특징. 국제유가 상승은 에너지 가격 전망에 정평이 난 옥스포드 대학의 에너지 연구원(OIES)이 브렌트유에 대해 올해 60~75 달러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결과. 옥스포드 대학은 미국의 셰일 오일 생산량이 증가하며 국제유가 상승을 제한 하겠지만, OPEC 의 지속적인 공급 감소 및 글로벌 석유 수요가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돼 브렌트유는 올해 평균 67 달러를 예상.

 

 

유럽 증시 자동차업종이 하락 주도.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