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부과에도 안정적이었던 전일 증시
결국 2,000억$는 현실화됐다. 그런데…
전일 트럼프는 결국 2,000억 달러 규모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선언했다. 산업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이번 조치는 24일부터 적용되며, 총 5,745개 품목이 대상이다. 최초 10%의 관세 부과로 시작해 내년부터 25%로 높아진다. G2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은 크게 부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았다. 환율은 안정적이었고, 중국증시는 오히려 큰 폭의 반등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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