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7억 위안 규모의 TMLF 공급, 증시 보합세

* 2757억 위안 규모의 TMLF 공급, 증시 보합세23일 증시는 1) 당국의 유동성 공급과 2) 재정부의 감세 정책 실시의지 표명으로, 미국의 화웨이 CFO 신병 인도 가능성과 무역협상 사전 접촉 취소로 인한 무역분쟁 심화 우려를 방어하며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0.05%) / 2,581.00pt를 기록했고, 심천성분지수는 (+0.09%) / 7,523.77pt를 기록했습니다. 거래대금은 2439억 위안으로 2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농촌발전계획 발표, 관련 섹터 상승농업 +1.58%, 농약비료 +1.39%, 상업서비스 +1.38%, 정밀화학 +1.22% 섹터의 상승폭이 비교적 컸으며, 교육 -1.32%, 환경 -1.26%, 공항 -1.13%, 보험 -0.70% 섹터가 하락했습니다. 농업 섹터는 과기부에서 (2018~2022 농촌발전 특별계획)을 발표하면서 강세를 기록, 농업 관련 기술의 발전이 기대되며 관련 섹터인 농약비료 섹터도 상승했습니다. 또한, 농업지수는 지난해 10월 저점보다 약 30%가량 상승했습니다. 보험 섹터는 업황에 대한 경계심이 증가하면서 2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환경섹터지수는 지난해 10월 시장이 크게 조정을 받은 시점 대비 약 4% 상승, 당국의 경기부양을 위한 규제 완화 정책으로 상승 모멘텀이 약화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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