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철대표 입니다.

이번주에 있을 주요 해외증시 일정 (주요지수,건수 발표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어떤 전략으로 응해야 할지도 검토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주요 해외증시일정

14일: 미국 7월 소매판매, 유로2분기 GDP

15일: 미국 7월 소비자 물가지수, 미국 8월 뉴욕 제조업지수, 미국 7월 산업생산

16일: 미국 7월 주택착공, 미국 7월 건축허가,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17일: 미국 7월 경기선행지수

미국과 유럽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이 9월에 있을 FOMC와 ECB 금정위까지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이때까지는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를 기대해볼수 있겠습니다.


주요 지표는 미국 쪽에 몰려있는 상황이며, 7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경기선행지수 등이
이번주에 발표됩니다.

이번주에 발표될 예정인 나머지 지표에서까지 긍정적 기조가 확인된다면 안도 랠리 강도를
한층 높이는 역활을 할수있으며, 중국 정부의 추가 지준율 인하와 투자 활성화 중심 경기부양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는 것도 외국인의 순매수 가능성을 점쳐볼수 있는 부분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무엇하나 확정된 것과, 실제로 유럽의 상황이 개선된 것을 확인한 것 또한
하나도 없는 실정이기에, 기존에 나와있는 악재가 재차 돌출될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기대감은 거품처럼 사라지는 상황이 올수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당장 대형주를 따라잡기에는 추격 매수로 이어질 공산이 크므로, 1900선 아래로
조정을 받는다면 분할매수의 관점으로 접근을 하시되, 턴어라운드 예상 가능 종목군으로
접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모두가 "어렵다~ 어렵다~" 라고 말할때가 투자의 기회입니다.

모든 팀과, 방들이 선전을 하고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방 또한 7월의 선전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하루, 한달.. 정도 잘하는게 아닌, 꾸준히 잘하는게 중요하고, 그러한 것의
증명은 "숫자"와 "결과"가 말해준다고 생각됩니다.


매매가 꼬이고 어려우신 분들은!! 남은 2012년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저와함께 원금회복도
하고, 수익도 함께 낼수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