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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최근 급등하는 종목들, 확률높은 신호가 있다는데◈◈

작성자 :
한결진용준
작성일 :
09-12 08:18
조회수 :
736

안녕하세요. 단기 스윙 선취매 전문가 집단 한결사단 입니다.

 

산속에서 길을 잃었는데 나침반에 없을 때 보통 물 길을 따라 내려가거나 나뭇가지 혹은 이끼가 난 방향을 보고 방향을 찾습니다. 나뭇가지가 많이 자라고, 잔가지가 길게 뻗은 쪽이 남쪽이며 보통 북쪽에 이끼가 많이 낍니다.

 

여기서 물과 나무, 그리고 이끼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방향지표입니다.

 

주식시장에도 방향성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수급입니다.

 

결국 주가도 사람이 끌어 올리고 사람이 끌어 내리는 것이지요.

많은 관심을 받는 종목의 주가는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굉장히 단순한 논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은 수급의 힘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렴한" 매력에 빠져 "수급"이라는 더 큰 매력을 못 볼 때가 많습니다.

 

이번주 시장은 지난 시황 분석글을 통해 강조했듯이 ESM위헌여부 판결, 선물옵션동시만기일 등 굵직한 이벤트가 많은 한 주 입니다. 독일 헌재에서 ESM의 출범에 대해 제동을 걸 지에 따라 앞으로 유럽 재정 위기와 주식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됩니다.

 

시장의 분수령이 될 지도 모를 이벤트 앞에 대부분 투자자가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 매수세가 들어오는 몇몇 종목이 있습니다.

'관망하자' 분위기 속에서 강한 수급이 동반된다는 것은 그만큼 실적이든 그 외 다른 호재든 주가 상승에 베팅을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한결사단 시황 분석글에서는 수급의 향기를 따라가볼 것입니다.

최근 기관 외인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3종목 CJ E&M, 루멘스, 슈프리마 입니다.

 

1)CJ E&M

 

 

<상승 시그널>

1) 외인,기관 보유수량 증가

2) 바닥권에서 수급 동반한 추세 전환

3) 추세 유지를 위한 반등

CJ E&M은 최근 바닥권에서 반등하며 실적, 대주주 지분 매입 등 겹호재를 가진 종목입니다.

여기에 기관 그리고 외인의 수급 역시 탄탄하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CJ E&M

 

CJ 엔터테이먼트(영화사업),

CJ미디어(방송,음반제작),

CJ인터넷(넷마블등 게임사업)

엠넷미디어(음원사업)

 

+@ 온미디어(방송사업)

 

부분이 통합된 회사라고 할 수있습니다.

가장 많은 케이블 채널을 가진 사업자인 온미디어를 인수하게 되어 온미디어 전채널을 흡수 합병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대부분의 케이블 채널이 CJ E&M 소속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Mnet, TVN, OCN, OnStyle, Olive, Story On, Xtm, CGV 등이 있습니다.)

음악 계열에서는 Mnet.com을 통해 음원을 유통을, 또 각종 대형 뮤지컬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CJ그룹의 엔터테이먼트 사업을 CJ E&M이라는 이름으로 통합하게 되어 각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바닥은 지났다는 증권업계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주가는 지난해 3월 합병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콘텐츠 투자비용이 늘어나는 데다 영화, 방송,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의 흥행 성패를 단기에 가늠하기도 쉽지 않아 실적은 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CJ 이재현 회장이 CJ E&M의 주가를 78억원을 들여 통크게 매입하자 바닥 밑에 지하가 있을지 모른다는 의구심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호재가 있습니다.

간판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4’가 전파를 타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케이블채널 Mnet에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스케4'는 3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슈스케3'의 매출은 220억원 수준인데 올해는 이보다 최소 10%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15초당 평균 광고단가가 1000만원 이상으로 지상파(1000만~1200만원) 프로그램급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잇단 흥행실패로 상반기 적자를 냈던 영화부문도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연가시'가 흥행호조를 보인 가운데 '광해, 왕이 된 이남자' '타워' 등 기대작들이 줄줄이 대기중입니다.

 

 

2)루멘스

 

 

<상승 시그널>

1) 외인,기관 보유수량 증가

2) 대량거래 동반한 매물대 돌파 후, 지지확인

 

LED시장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황이 좋지 못했던 것은 공급과잉 그리고 더뎌진 정부 정책 때문이었습니다. 2008, 2009년까지만 해도 LED, 태양광과 함께 대단히 주목받던 차세대 녹색성장산업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실내등을 LED로 교체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 빨리 진행되지 않아서 민수시장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가로등을 비롯한 공공시장에 기대가 높았는데, 국내외 경기불황으로 인해 기대에 못미쳤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는 향후 3년간 녹색투자예정 금액 22.4조원 중 2.5조원을 LED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또 2015년까지 공공부문의 조명 30% LED로교체하는 등 시장 확대 정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LED 업황은 점차 저점을 지나 회복 중에 있으며 울리는 그 중 루멘스를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2분기 매출이 1200억원을 넘었습니다. 종전 최대 분기 매출은 작년 1분기 달성한 894억원으로 1000억원 돌파는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공급 과잉에 따른 LED 업황 부진에도 루멘스가 실적을 끌어 올린 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LED TV 시장 내 입지가 탄탄하기 때문입니다.

LED 시장 성장, 그리고 그 속에서 남다른 차별화를 이어가며 실적 고공행진 중인 루멘스, 빠르게 눈치 채고 접근한 외인과 기관의 수급이 앞으로의 루멘스 주가 흐름을 예상할 수 있게 합니다.

 

3)슈프리마

 

 

<상승 시그널>

1) 외인,기관 보유수량 증가

2) 1차 매물대 돌파 후 바닥 확인

3) 추세 유지를 위한 반등

슈프리마는 지문인식 모듈 기업입니다.

최근 애플과 삼성간의 특허 전쟁이 이어지면서 다양한 특허를 취득한 이른바 특허 종목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슈프리마는 생체인식 관련 특허를 다량 취득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으로 매출 283억원과 영업이익 92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53%, 736% 성장했습니다.

 

신흥국을 중심으로 해외 공공 부문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가 애플이 반도체 지문인식 센서업체(어센텍 社)를 인수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결사단에서는 슈프리마, 루멘스에 대한 대응 전략을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CJ E&M, 루멘스, 슈프리마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외인,기관 보유수량 증가입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불확실성을 안고 가는 것 보다 우선 확인하려 합니다.

이번주 후반이 되면 시장의 변동성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변동성이라는 큰 파도가 와도 흔들리지 않는 수익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수급모멘텀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한결사단의 진심을 담아 한땀 한땀 적어낸 오늘 이 글이

지금 보고계신 가족님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추천이든 공유든하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관심이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