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불씨가 보이면 잡을것! 이번엔 건설업종 집중탐구◈◈
- 작성자 :
- 한결진용준
- 작성일 :
- 09-18 08:21
- 조회수 :
- 685
안녕하세요. 단기 스윙 선취매 전문가 집단 한결사단 입니다.
지난주 QE3의 효과로 KOSPI시장은 급등했습니다.
금요일의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은 월요일 장 쉬어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한간에서는 이런 흐름을 보며 양적완화 효과가 하루만에 끝을 다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유동성 랠리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8월 초부터 한결사단에서는 KOSPI가 단기간 빠른 상승세를 이어갔으니, 쉬어가는 조정국면에서는 대형주 매수기회로 활용하자고 시황분석글, 한결 정회원가족 리딩방을 통해 강조했습니다. 이후 QE3 발표후 매집했던 대우인터내셔널, 고려아연 외 경기민감주의 급등세가 연출되었습니다.
8월 중~하순의 대형주 매수 기회를 놓쳤다고 해서 아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다시 기회를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단숨에 지수는 2000선을 돌파했습니다. 당분간 2000선 부근 바닥 확인 과정이 진행 될 것이며, 우리는 그 기회를 노려야 합니다. 이미 한결사단 시황분석글을 통해 “금융, 건설, 정유, 원자재”섹터를 강조했습니다.
현재 주목하고 있는 것은 건설업종입니다.
건설업종은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 해외 수주 모멘텀 약화라는 두 가지 악재가 있었습니다.
이 중 한 가지 악재인,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가 해결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건설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부가 내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은 월평균 5만8542건으로, 정부가 거래량을 발표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2011년 말까지 6년간 평균 거래량 7만7832건의 75%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평소에 네 채씩 거래되던 것이 이제는 세 채밖에 거래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작년 동기에 비해서는 무려 32%나 거래 건수가 줄어들었고 현재의 상황은 국제금융 위기가 한창 진행되던 2008년 4분기보다 거래량이 줄어든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집값은 시장 상황에 따라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다. 하지만 거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팔고 싶은 사람이 팔 수 없고 사고 싶은 사람이 살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2차 재정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주택거래에 대한 취득세 50% 추가 감면키로 했습니다. 또 미분양주택 취득 시 5년간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도 100% 감면됩니다.
사실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이미 이전 DTI 규제 완화를 통해 부동산 시장을 살리려 노력한 바 있었지만 효능이 크지 않았습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이 침체 되는 것은 돈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지금 아파트 혹은 건물을 사도 이득을 볼 것이라는 기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컸습니다.
**여기서 잠깐 DTI [debt to income] 총부채상환비율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채무자의 소득으로 얼마나 잘 상환할 수 있는지 판단하여 대출한도를 정하는 제도 |
DTI 규제 완화는 집을 살 경우 주택 구매 자금을 더 많이 빌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정책이었지만, 이번 나온 정책은 주택을 팔 때도 세제 혜택을 준다는 점에서 더 포괄적인 방식입니다. 이번 정책이 한시적으로나마 부동산 거래 수요를 자극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
분명 이번 정부의 부동산 대첵인 양도 •취득세 감면은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나 지금 집을 사려고 고민 중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이며 주택시장의 거래량을 늘릴 수 있는 방안입니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정부 정책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QE3, ECB의 무제한 국채매입 등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된다면 건설회사의 해외수주 모멘텀도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대형 건설사의 경우, 성장 모멘텀이 대부분 해외 수주입니다.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부진했던 내수 시장이 정책 효과로 일말의 개선 기미가 보인다면 주가 측면에서는 바닥을 확인할 수 있는 재료가 될 것이며 추가 상승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해외수주 모멘텀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다행히 해외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는 시점입니다.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발주가 본격화되면 이전보다 투자심리가 한층 개선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정부의 해외 수주 지원으로 인한 수주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업종은 전년도에 비해 밸류에이션(PBR) 할인폭이 여전히 큰 편이기 때문에 매수세가 추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자들의 시각이 QE3의 유동성 효과만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경기회복으로 옮겨갈 수 있다면 건설업종은 더욱 강한 상승 탄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건설업종의 불씨는 이미 붙었습니다.
활활 타오르기 위해서는 “해외수주 모멘텀” 그리고 “수급”이라는 모멘텀이 더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활활 타오르기 전, 불씨가 보이는 지금부터 건설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유동성 랠리가 시작된다고 해서 모든 업종, 종목이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중 가격메리트, 실적 기대감, 수급, 업황 개선에 대한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군 위주의 포트폴리오 편성이 필요합니다.
한결사단은 월 단위 정산을 통해 계좌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결 정회원 가족분들이 가입하고 한 두 달이 지나면 “계좌가 변하고 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계좌가 바뀌는 매매의 기본은 “시장 분석”부터 시작합니다.
시장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시기 적절한 [대형주 or 중소형주]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황/ 업황 흐름을 알아야 크게 수익 낼 수 있는 종목을 선취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별 종목의 흐름과 기술적 분석을 통해서 정확한 타점, 그리고 단기 수익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장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최근 대형주 대우인터내셔널, 단기종목 에스코넥(24.0%), 디피씨(9.9%), 다우기술(7.9%), 제이콘텐트리(22.3%), 한솔CSN(최대 29.1% )수익 매도, 휴비스(-2.5%), 크루셜텍(-4.6%) 손절 매도 등을 통해 현재 포트비중이 20%로 수익 청산된 상태입니다.
오늘부터 더 크게 움직일 신규 매집 종목 싸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규 포트는 경기민감주, 실적개선주, 그리고 개별 수급, 추세, 테마(단기급등) 관심주 위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시장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파도타기를 즐기며 수익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익 파도타기에 동참하려면, 신규 종목 추천이 시작되는 오늘부터가 시작입니다!
한결사단의 진심을 담아 한땀 한땀 적어낸 오늘 이 글이
지금 보고계신 가족님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추천이든 공유든하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관심이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