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9일 마감시황

 

미국과 유럽증시가 스페인 재정 불확실성 부각으로 장 초반 한국 증시는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장중 일본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확대 실시를 발표하면서 상승 반전하면서 2천포인트를 지켜냈습니다.

지수가 갭상승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우위인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매도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였으나 보합권에 머무르는 수준이었습니다.

 

 

•   내일의 투자전략

종합지수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갭상승 이후 4일 연속 2천포인트를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한 2천포인트는 계속 지지될 것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매수자금이 줄어들면 매물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갭을 메우는 하락이 나올 수 있음으로 항상 염두에 두어 시장을 대응해야겠습니다.

 

하지만 국내 증시를 상승으로 이끈 배경이 유럽 리스크 완화와 주요각국의 경기부양책 발표에 경기회복 기대감이기 때문에 너무 갭을 의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과거 2차 양적완화 발표 때는 주식형 펀드의 환매 압력에도 불구하도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2처포인트를 돌파한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 장세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시장대응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각국의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설 경우 우리나라도 성장으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글로벌 경기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코스피가 2천포인트 안착을 위한 매물소화 과정으로 보고 것이 좋고 가격 메리트가 생기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실적주 위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대박을 원합니다. 아직도 투자자들은 대선테마주에서 대박이 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랩이 1000%가 넘는 초대박이 나오는 가운데, 수많은 대선테마주가 수백%의 대박 행진을 이어갔을 때 수익을 낸 수익을 낸 투자자는 얼마나 될까요?

올해도 3개월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계좌에 대박은 커녕 원금손실이라도 면한 투자자는 얼마나 될까요?

 대박은 찾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매매로 꾸준히 하다보면 대박은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수익나는 매매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꾸준한 누적 수익으로 성공투자를 이어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