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일상으로의 복귀! 장기적 안목과 타이밍이 필요하다!◈◈
- 작성자 :
- 한결진용준
- 작성일 :
- 10-04 08:25
- 조회수 :
- 709
안녕하세요. 단기 스윙 선취매 전문가 집단 한결사단 입니다.
추석과 징검다리 연휴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거래량도 평소에 비해 크게 줄어든 3조6000만원 수준으로 마감했고 시장의 큰 변동성은 없었습니다. 긴 연휴 충분히 쉬었다면 이제는 일상 복귀를 준비할 때입니다.
4분기가 시작되는 10월. 앞으로 증시의 변수는 실적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3분기 실적이 눈높이에 비해 부족한 성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0월 5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3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됩니다.
첫 스타트를 끊을 삼성전자가 '서프라이즈'를 보여준다면 증시 기대감도 지속될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급격히 눈높이를 낮추거나 혹은 “낮은 눈높이에도 불구하고” 어닝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종목의 발 빠른 매수가 필요합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7조5000억원 정도입니다. 반도체 부문에서 부진이 이어지지만 통신부문의 양호한 수익성으로 보완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삼성전자는 분명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시장의 기대치입니다. 기대치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할 것인가, 낮은 실적을 발표할 것인가가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전반적인 이익추정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접으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하지만 기대감이 낮기 때문에 오히려 그 속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기업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업종별로 정유, 반도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의견이 제기됩니다.
특히 정유업종은 한결사단에서 8월 초부터 유가 상승과 함께 주목해보자는 업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을 하나 던지겠습니다.
“지금” 실적 모멘텀을 믿고 정유업종을 매수해봐도 될까요?
정답은 NO!(보수적 관점 필요) 입니다.
분명 실적 개선 기대주인데 왜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할까요?
그건 이미 실적 모멘텀이 주가에 선반영 되었기 때문입니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라는 주식계 유명한 명언도 있듯, 이미 유가 상승에 따른 주가 상승은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실적에 대한 높아진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며 오히려 차익매물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0월 2일 증권가 뒷소식 내용
[종목] SK이노베이션 3분기 기대 이하 영업실적 - 분기 영업이익 : 2분기 적자 1100억 → 3분기 6800억 수준(재고평가이익 2000억 포함) [의견] |
실적이 2분기 대비 향상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미 주가에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과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발표라면, 이 시점에 매수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만은 볼 수 없겠지요.
하지만 QE3와 각국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 모멘텀이 생긴다면 조정기 진입시 매집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즉 실적시즌을 앞두고 우리는
무조건 사야 한다, 팔아야 한다가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장기적인 안목이란 기업의 성장성 그리고 추세(기술분석)입니다.
성장성과 실적과 같은 중장기 모멘텀을 가진 종목은 비록 상한가를 가거나 단기간 몇 십 프로 혹은 몇 백 프로의 급등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꾸준한 주가 상승으로 느긋하게 큰 수익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00m 달리기 선수(급등주)는 단기간에 최고의 속도(주가 급등 후, 다시 급락)를 내고 멈추지만,
마라톤 선수(추세 상승주)는 페이스 조절을 하며 42.195km라는 장거리를 쉬지 않고 달립니다.
결국 계좌가 웃기 위해선 급등주 추격매수가 아닌, 추세와 성장성을 보고 투자를 해야합니다.
한결사단은 현재 [***] 종목을 보유중입니다.
매수사유 : 실적 기대, 기관 수급, 추체 상승
최근 지수 조정을 기회로 저점매집에 성공했습니다. 매집 이틀만 5% 이상 수익중입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때를 기다린 종목이니 만큼 큰 수익을 기대하는 종목입니다.
추세와 기업 성장성을 파악해야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추석, 개천절이라는 연휴를 핑계로 지수는 쉬어가고 있습니다. 특별한 악재 없는 상황에 쉬어간다면 이 보다 좋은 기회는 없습니다. 한결사단과 함께 장기적인 안목으로 타이밍을 노려본다면 한 달만 지나도 내 계좌의 변화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100m달리기 선수가 아닌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 선수가 되십시오.
한결사단의 진심을 담아 한땀 한땀 적어낸 오늘 이 글이
지금 보고계신 가족님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추천이든 공유든하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관심이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