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수익만을 쫓는 자! 현재의 변화가 앞으로 계좌를 바꾼다◈◈
- 작성자 :
- 한결진용준
- 작성일 :
- 10-08 08:17
- 조회수 :
- 688
안녕하세요. 단기 스윙 선취매 전문가 집단 한결사단 입니다.
KOSPI 지수가 며칠째 방향성 없는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2000선 확보 후 추가 상승을 할 만한 촉매제 부재로 벌써 7거래일째 1980~1990 사이 박스권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횡보에 지루해 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며칠간 지루한 횡보를 이어가며 에너지를 비축한 시장은 곧 방향성 있는 파동을 나타낼 것입니다. 시장이 계속해서 횡보할 수는 없으며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시장은 결국 방향성을 띄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습니다.
포트폴리오 구성할 때 시장의 흐름에 맞춘 전략이 필요합니다.
포트폴리오를 [마트 혹은 시장]에서 드는 “장바구니”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된장찌개와 갈비찜을 해야겠어” 라는 목적을 둔 쇼핑과, 그렇지 않은 쇼핑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목적이 뚜렷한 쇼핑은 필요한 것만 장바구니에 담게 됩니다.
하지만 계획성 없는 쇼핑엔 늘 충동구매로 가득하고 정작 필요한 것을 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의 장바구니(계좌)에는 어떤 종목이 담겨있습니까?
장기적 혹은 단기적 목표를 둔 포트폴리오인지, ‘누가 좋다더라. 누가 추천하더라.’ 하는 종목들이 모인 묻지마 포트폴리오 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종목 매수하기 전 반드시 중장기/ 단기/ 단타 등 기간에 따른 분류와 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시장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을 때일수록 더욱 계획적인 매매가 필요합니다.
<현재 시황>
시장 방향성을 결정지을 요소는 중국의 경기부양 의지 여부, 그리고 국내 실적시즌입니다
금요일 개장 직전 삼성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8조1000억원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했으나 그 효과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본격적인 어닝 시즌을 앞두고 국내 증시의 3분기 실적추정치는 지속적으로 하향중입니다.
향후 매크로 불확실성이 좀 더 해소되고 중국 경기의 방향성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지수보다는 개별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유효한 투자전략입니다.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은 9월 한달 간 대형주를 선호한 반면 국내 기관은 대형주 매도, 중소형주 매수 패턴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포트구성 전략>
중장기 투자를 위주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지금 시장은 매매할 종목이 많은 꽤 좋은 시장입니다. 아직 불완전하긴 하지만 매크로지표가 개선되고 있고, QE3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시간문제기 때문입니다.
경기민감업종, 실적개선주(3분기 어닝시즌 기대치가 낮아져있기 때문에 내년초까지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위주의 저점공략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다만 매수 후 바로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시장이 아니라는 점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100m 달리기 선수가 아닌 마라톤 선수를 꿈꾸신다면 지금부터가 기회입니다.
스윙 혹은 단기 투자의 경우 개별주 위주의 트레이딩 유지 전략이 좋습니다.
경제가 좋지 않을수록 대기업향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보다 자립형 기업(메버릭형 스몰캡)의 실적이 뚜렷하게 좋아집니다.
경제가 좋을 때는 규모면에서나 수량 면에서나 대기업의 자본 공세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즉 경기 활황일 때는 대기업향 부품 납품하는 중형기업 위주의 투자가, 경기 불황일 때는 스스로 판로를 개척하는 자립형 기업 투자가 좋습니다.
대표적인 자립형 기업 : 휴비츠, 오스템임플란트, 제닉, 에이블씨앤씨 등
현재 한결사단에서는 [단기스윙+중장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결 정회원 가족 포트는 KOSPI, KOSDAQ 그리고 대형주, 중형주를 모두 공략합니다.
무조건 KOSPI 대형주만 공략한다, 혹은 KOSDAQ 중소형주만 매매한다는 규칙을 정해두지 않습니다.
현재 보유중인 4종목 중 중장기 관점인 ①번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3종목(②번 6.7%, ③ 3.8%,, ④번 1.6%)이 모두 수익중입니다.
주위에 누군가의 큰 수익은 늘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앉아서 부러워하고 질투만 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내가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습니다. 수익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를 부러워하기 전에 먼저 내가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십시오.
한결사단은 여러분과 긍정적 변화를 함께 합니다.
단기 급등 수익을 쫓아가지 않습니다. 계좌에 차곡차곡 수익을 쌓아갈 수 있는 매매, 지금부터 한결사단과 함께 하십시오.
한결사단의 진심을 담아 한땀 한땀 적어낸 오늘 이 글이
지금 보고계신 가족님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추천이든 공유든하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관심이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