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물길을 잡으면 쉽다, 진짜 HOT한 4대 트렌드 집중 분석 공개!!◈◈
- 작성자 :
- 한결진용준
- 작성일 :
- 10-10 08:16
- 조회수 :
- 728
안녕하세요. 단기 스윙 선취매 전문가 집단 한결사단 입니다.
주식 하기 좋은 시기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풍부해서 증시 수급이 좋아지고 있고, ECB의 무제한 국채매입 등으로 큰 틀에서 유로 재정위기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업이익 증가로 저평가된 주식이 많아졌으며, 미국과 중국의 정권교체로 내년 이후 새로운 성장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시점에서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지금 대형주를 사야할까? 중소형주를 사야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중소형주냐 대형주냐가 아니라,
"수급의 이동방향" 포착입니다.
대형주와 중,소형주간 벨류에이션을 비교했을때, 2012년 기준 PER, PBR로 보면 소형주가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최근 중소형주 상승으로 저평가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벨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중형주 강세가 장기적으로 유효하다고 볼 수 있지만,
주식의 크기보다는 종목 자체의 이익 증가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수급 이동방향의 핵심입니다.
증시 HOT Trend 4
1) 중국 내수확대 수혜주
10년 전의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었다면 향후 10년은 중국이 ‘세계의 시장’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향후 10년 후면 규모 면에서 중국은 세계 최대시장이 될 것입니다.
넓은 땅과 10억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중국은 역사적으로 무역국인 때가 없었습니다.
아마 지금이 중국 역사의 마지막 무역국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즉 10년이 지나면 중국시장은 수입/수출(무역)시장보다 내수시장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시장을 하나의 수출국이 아니라 동아시아권의 내수시장으로 여겨 빠르게 내수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중국 내수시장 확대의 과실을 향유하는 고성장 기업을 보아야 합니다.
<관심주>
-화장품 : 코스맥스, 에이블씨엔씨, 아모레퍼시픽, 동성제약, 제닉
-오스템임플란트, 휴비츠
2) 스마트컨텐츠
아직 스마트폰 보급율은 전세계적으로 50%미만입니다. 인프라가 깔리면 그것을 기반으로 한 산업은 성장하기 마련이지요.
도로가 닦이면 자동차가 팔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많은 업체들이 ‘스마트’라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출되는 새로운 수요의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NS관련주(케이아이엔엑스), 게임주(게임빌, 컴투스 등), 전자결제 관련주(KG이니시스, 한국사이버결제 등)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SNS를 연동한 게임주들의 주가가 최근들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수급이 또 어떤 방향으로 이동하게 될까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근거리무선통신(NFC)기술이 본격 상용화됩니다.
NFC대장주 유비벨록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더존비즈온), 모바일헬스케어(인피니트헬스케어) 역시 관심권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3) 1인가구 관련주
초혼 시기가 늦어지고, 이혼율 상승, 고령화 사회 진입 등으로 1인 가구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사회구조가 바뀌면서 관련 수혜주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전체 가구대비 1인 가구 비율은 23.9%, 1985년에는 6.9%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25.3%,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편의점업, 간편가정식제조업, 보안시스템 서비스업, 온라인쇼핑(&홈쇼핑) 관련업, 레저용품 제조업, 원격의료장비 제조업 등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4)환율 수혜주(내수주)
QE3발표이후 원-달러 환율이 111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원화 강세흐름이 나타나면서 수출기업들의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부담감에 관련주 주가가 주춤한 상황입니다.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국면에서는 항상 단골메뉴로 수출경쟁력 저하가 거론되는데, 수출경합도 측면에서는 원달러 환율보다 일본의 엔화 동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주목해야합니다.
원엔환율이 1000원을 하회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의 이익성장이 신흥시장 평균을 하회했으나 지금의 원엔환율은 1400원대입니다.
결론적으로 최근의 원화강세가 수출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수출경쟁력 약화를 본격적으로 논할 단계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지금은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에 따른 수출둔화가 수출주 주가 둔화의 원인으로 판단됩니다.
환율와 수출 둔화에 대한 부담감으로 수출주들의 주가는 당분간 조정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급은 내수주에 집중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심업종>
음식료 업종– 대상(신규진입 자제), cj제일제당
제약업종
유통업종 (그 중 홈쇼핑 관련주)
지금은 시장의 방향성보다, 주식의 크기보다
수급의 방향성을 빠르게 캐치하고 선취매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한결사단의 진심을 담아 한땀 한땀 적어낸 오늘 이 글이
지금 보고계신 가족님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추천이든 공유든하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관심이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