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신규종목매집예고,개인/기관,개인/외인 동반순매수 절대없는이유◈◈
- 작성자 :
- 한결진용준
- 작성일 :
- 11-01 08:20
- 조회수 :
- 843
안녕하세요. 단기 스윙 선취매 전문가 집단 한결사단 입니다.
500선 아래로 밀려났던 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외인, 기관 수급이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4년간 지속된 KOSDAQ 박스권 450~550pt, 비록 상향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60MA를 확보했다는 점 만큼은 특별한 의미를 두어도 좋습니다.
10월의 마지막 거래일, KOSDAQ이 505선까지 반등해야 11월 장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에서, 다행히 외인/기관 수급의 힘으로 60MA는 확보한 채 월봉 마감을 하였습니다. 일단 급한 불은 끈 셈입니다.
지금부터는 중소형주 랠리도 철저히 차별흐름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틀 동안 외인/기관 수급 동향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0월 30일 (화)
외인 매수종목 : 파트론, 씨티씨바이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KG이니시스 등
기관 매수종목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파라다이스, 이엘케이, 파트론 등
10월 31일 (수)
외인 매수종목 : 씨티씨바이오, 하이록코리아, 태광, 미랜노텍, 이스코넥, 한글과컴퓨터 등
기관 매수종목 : CJ E&M, 이엘케이, 인터파크, 바이오랜드, 파트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종목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내년에도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들이 주로 외국인과 기관의 장바구니에 들어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조금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실적보다는 낙폭 과대주에 집중했으며, 외인/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과 중복되는 종목이 거의 없었습니다. 개인이 선택한 상장사 가운데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상장사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국인과 기관의 선택이 반드시 옳다고 볼 수는 없지만, 시장 변동성이 클 때 실적 성장성을 투자 판단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투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 여러 가지 변수들을 고려해야 하지만, 가장 기본은 실적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 기업을 선별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가 실적 전망보다 당장 눈앞의 주가에 연연하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 코스닥 시장이 급락할 때 손해를 본 투자자 가운데 적지 않은 수는 빠른 시일 안에 만회해야 한다는 욕심을 갖게 되며 정치 테마주나 단기 급등주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꼭지에 들어가 원금 만회는 커녕 깡통 계좌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계좌에 손실이 커질 때 일수록 감성보다는 이성의 판단에 의해 움직여야 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누구나 언제든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식 투자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손해를 본 뒤 ‘어떻게 대처하느냐’ 입니다.
“실적이 성장하는 기업을 매매하라. 잘 모르겠거든, 기관의 흔적을 따라가라.”
금일 시장 안정화될 경우 위 종목 매수 싸인 나갈 예정입니다.
수급, 실적, 추세, +@상승재료까지 모두 갖춘 종목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계좌복구를 위해 극단적인 선택(테마주, 급등주의 꼭지 매매)을 하지는 마십시오. 위험하게 매매하지 않아도, 충분히 계좌는 복구할 수 있습니다.
한결사단의 위기 대처 능력, 그리고 성공률 높은 종목 선택.
이제 기나긴, 그리고 외로운 방황 그만하시고 한결 울타리 안에서 편안한 매매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결사단의 진심을 담아 한땀 한땀 적어낸 오늘 이 글이
지금 보고계신 가족님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추천이든 공유든하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관심이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