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성공기운 모인곳은 무엇이 다른가, 연속수익 비결은?!◈◈
- 작성자 :
- 한결진용준
- 작성일 :
- 11-14 09:34
- 조회수 :
- 715
안녕하세요. 단기 스윙 선취매 전문가 집단 한결사단 입니다.
계속되는 불경기에 소비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최근 카드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 본 결과, 소비자가 줄이는 소비 품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이 바로 외식비였습니다. 소비를 줄이는 것은 불경기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지만, 기본소비인 외식비, 그리고 주유비를 줄인다는 것은 장기 경기침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최근 우리 시장은 이런 흐름을 반영합니다.
지난 시황 분석글을 통해 KOSPI는 1920, KOSDAQ은 520 확보해야 의미 있는 반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양 시장 모두 의미 있는 반등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시장을 끌어올릴 모멘텀도 없습니다. 시장이 더 하락하지는 않겠지만, 상승할 재료가 없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제 아무리 하락하는 시장이라도 매기가 쏠리는 업종, 테마, 종목이 있기 마련이지요.
서울 왕십리에 곱창골목이 있습니다.
최근 외식비를 줄인다고 하지만, 왕십리 곱창골목에 유명 맛집 ○○은 매일 자리가 없어서 앉지를 못하고, 대표 메뉴 재료가 소진되어 저녁 6시가 되기 전에 모두 판매된다고 합니다.
잘 되는 집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단순히 운만 좋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나름의 노력이 있고, 숨은 비결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야 그 비결을 알아내는 것이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겠지요. 그럴 때는 무조건 따라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식시장도 비슷합니다.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곳에서 방향을 잡기 어렵다면, 잘 나가는 투자 주체를 따라가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즘같이 주식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보일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혼자 이리저리 헤매는 것보다는 훨씬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재정절벽 우려로 하락하는 등 증시 전반적으로 의지할 곳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잘 나가는 투자주체가 대체 누구?
최근 한결사단은 시장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 현황입니다.
공식종목 3종목 중 손실중인 종목은 없습니다.
2종목 수익, 1종목 매수구간이며, 11월들어 추천했던 종목 모두 수익달성으로 어려운 시장 속 탄탄한 수익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가 됐건, 이렇게 탄탄한 수익이 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는데, 굳이 혼자 헤맬 필요가 있을까요?
(사실 수익 비결은 앞선 시황분석글을 통해 여러 번 강조했었지요. 바로 추세/수급/실적 입니다.)
필요하다면 주식시장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얻는 것도 투자 전략입니다. 투자 한 만큼 번다는 진리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장전 G라시 중 내용 중 투자자 여러분이 꼭 생각해봄직한 내용이라 첨부합니다. ○○증권사 모 애널의 의견입니다.
2013년 약세장과 강세장에 대비하기 위한 10가지 질문 다음은 자신이 이성적 투자자인지 알아보는 테스트다. 부정(denial)은 자기분석(self-analysis)을 방해하는 심리적 요인 중 하나임을 기억하자. 대부분의 투자자는 자신이 이성적이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자신이 비이성적 투자자임을 깨닫게 되어 20%의 이성적 영역으로 들어가기 위해 행동을 바꾸게 되면 수익률은 3분의 1 정도 증가할 것이다. 1. 자신이 평균 이상의 투자자라고 확신하는가? 연구 보고서들에 따르면 투자자의 약 75%가 자신이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보스턴 리서치 그룹 댈바(Dalbar)의 연구는 최근 몇 십 년간 평균적 투자자들이 시장에 뒤쳐지는 수익률을 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세금을 제한 수익률은 인플레이션에 못 미친다고 한다. 2. 타이밍과 적극적 트레이딩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다고 믿는가? 금융학 교수들인 테리 오딘과 브래드 바버는 66,400개의 월가 투자계자를 조사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트레이딩을 많이 할수록 수익률이 떨어진다.” (연간 회전율 2%인) 소극적 투자자의 수익률이 (연간 회전율 258%인) 적극적 투자자에 비해 50% 높았다. 3. 투자결정으로 인한 아드레날린 분비를 좋아한다? 2002년 노벨상 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은 “투자결정을 줄이면 우리 모두가 더 나은 투자자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4. 분기에 한 번 넘게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가? 여러 조사 자료들에 따르면 잦은 조정으로 인한 리스크와 비용이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낮춘다고 한다. 버핏의 룰을 기억하라. “사서 절대 팔지 말라.” 5. 저렴한 온라인 트레이딩 계좌가 실제로 수익률을 높일 거라고 믿는가? 오딘과 바버는 아니라고 말한다. 게다가 아메리트레이드(Ameritrade)의 조 릭케츠 창업자는 “빈번한 대규모 트레이딩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인정한다. 6. 적극적 트레이더가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가? 최고의 트레이더들도 자신의 모든 노력과 리스크, 불안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으로 50,000달러를 번다. 그리고 대부분은 손실을 낸다. 7. 열기가 뜨거울 때 사고 식으면 파는가? 모닝스타(Morningstar) 리서치에 의하면 펀드 투자자의 타이밍 실력이 나쁘다고 한다. 고가에 뛰어들어바닥에서 매도한다는 것. 이성적 투자자는 그 반대로 행동한다. 8. 투자자 집단 행동이 이성적 시장을 만든다고 생각하는가? 와튼의 제레미 시겔 이코노미스트는 1801~2001년 사이 120번의 증시 폭락 및 폭등 거래일을 검토한 결과 이 중 75%에서 아무런 이유가 없었음을 알게 되었다. 9. 저축은 거의 안 하고 포트폴리오 가치는 100,000달러 미만인가? 미국인 대다수의 포트폴리오 규모는 50,000달러 미만이다. 그리고 이들의 낮은 저축률은 은퇴자금이 충분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10. 2013년 새로운 강세장이 온다고 확신하는가? 『투자광기(Investment Madness)』에서 존 노프싱어 행동금융학 전문가는 투자자들이 낙관적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경고한다. “투자자는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고 정보를 과대평가하며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자신한다.” 위 질문들 중 자신은 몇 개에 해당하는가? 5명 중 4명은 비이성적 투자 결정을 내린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 해결책은? 답은 질문 안에 있다. 위 질문들을 다시 읽어보면 불확실한 시기(2013년)의 강세장(다우 지수14,165포인트)과 (재정절벽으로 인한) 약세장에 대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성적 투자자에겐 분명해질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을 바꿔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
한결사단의 진심을 담아 한땀 한땀 적어낸 오늘 이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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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든 공유든하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관심이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