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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013 주도주골라두기 본격화, 정유화학특집◈◈

작성자 :
한결진용준
작성일 :
12-17 08:16
조회수 :
753

 

 

안녕하세요. 단기 스윙 선취매 전문가 집단 한결사단 입니다.

 

<한결 대표 추천주>

한솔CSN 40.2%, 대덕GDS 41.8%, KG이니시스 114.4% 217.9%,

옵트론텍 33.8%, 미래나노텍 85.5%, ★파트론 59.6%

 

★한솔CSN 40.2%

 

12 10일 한결 정회원 ㄸ**님이 보내주신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이후 추가 상승이어지며 40.2% 수익중입니다.

 

 

 

 

★대덕GDS 41.8% (한결사단 11월 대표 추천주)

 

 

KG이니시스 114.4% 217.9%

  

★옵트론텍 33.8%

12 3일 한결 정회원 나**님이 보내주신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미래나노텍 85.5%

08/09 11:23 신규공식:미래나노텍 15%매수7080~7410 1차목8050 7030

124일 한결 정회원 ㅊ**님이 보내주신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아직 보유하며 수익 극대화중입니다.

 

당시 공략화면입니다.

 

 

★파트론 59.6%

124일 한결 정회원 ㅊ**님이 보내주신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아직 보유하며 수익 극대화중입니다. 

 

한결사단 정회원 리딩방 운영방식

-8 50~15시 장중 방송진행

-장중 공식추천종목+단기(단타)종목 리딩 + 매매전략 SMS문자 발송

-초보를 고수로 만든다! 장중 기법강의&시황 강의 진행

 ┗ 주지표(캔들,이평선,거래량) 분석법강의 & 실전 활용을 통한 수익 극대화

 131 030기법, 쌍바닥기법, 추세전환 타점공략 기법, 눌림목 활용 기법, 다이버전스 활용기법 등 성공률 높은 한결사단의 매매기법 강의 & 실전 수익

글로벌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다! 시장을 알아야 업종/종목의 흐름이 보인다

 

 

 

최근 KOSPI 2000선까지 반등하며 2013년 시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미국 재정절벽이라는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17~21일 미국 여야 재정절벽 협상 일정이 내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재정절벽 이슈의 대략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시장의 수급은 더 이상 재정절벽만 바라보고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2013년 차기 주도업종을 찾느라 분주해 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투자자 여러분도 재정절벽 이슈가 어떻게 마무리 되는지를 눈 빠지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수급의 이동방향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시장의 대세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금융장세 → 실적장세 → 역금융장세 → 역실적장세

 

지금 우리 시장은 어느 단계에 와 있을까요?

 

주식시장에서 금융장세기업실적과 상관없이 주식을 사려는 수요, `돈의 힘'으로 주가가 오르는 경우를 말하며, '유동성장세'라고도 합니다. 통화공급 확대와 금리하락에 의해 주식시장에 시중자금이 몰려 들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이다. 증시 예탁금의 양이 유동성장 여부를 가늠하는 잣대로 많이 쓰입니다.

 

현재 우리 시장은 금융장세 초기에 접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시중에 많은 자금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꾸준히 국채를 매입해 시중에 유통자금을 공급하고, 유럽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금융장세에서는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은 경기 회복에 대한 체감을 하지 못하는 상태지만, 시장에 돈이 돌면서 돈의 힘으로 시장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지금 KOSPI지수를 보면, 전 업종의 상승이라기 보다는 삼성전자의 독주, 그리고 소외주들의 반등이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한 소외주들의 반등은 아직 실적과 업황 개선 기대감과 무관한 상승이지요. 저가 매력에 따른 수급집중, 즉 돈의 힘으로 종목과 시장이 올라가는, 현 우리 시장은 금융장세 초기상태입니다.

 

그리고 금융장세가 실적장세로 이어져 주가 상승추세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세상승기라고 합니다.

 

실적장세기업의 실적이 좋아지고 경기가 살아나면서 주가가 오르는 주식시장 상황을 의미합니다. 기업 수익이 회복돼 흑자로 전환하는 기업이 많아지는 단계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자금이 많아지고,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하면 설비투자가 늘어나고, 기업 수익이 회복되어 흑자로 돌아서는 기업이 많아지게 됩니다. 기업의 자금 수요 역시 증가해 금리가 서서히 오르고,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띠면서 2~3년간 호황이 계속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호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면서 대형 설비투자가 이루어져 처음에는 소재산업 등 증시를 주도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금융장세 → 실적장세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어떤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우선 한결사단이 제시하는 첫 번째 탑픽 업종은 바로 정유업종입니다.

정유는 올해도 나쁘지 않았지만 내년도 괜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올해 2분기에는 정유사들이 크게 적자가 났습니다. 유가가 급락하면서 그런 현상이 발생했는데 내년에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정유주들이 올해 2분기와 같은 적자가 없을 것이고 내년에는 4개 분기 모두 돈을 벌 것입니다. 올해보다는 기본적 이익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사실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석유 수요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습니다.

올해도 대략 80만 배럴 정도 석유수요가 증가했는데 내년에도 비슷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 노후 정유설비들이 많이 폐쇄되는 상태입니다.

 

즉 수요가 공급보다는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시황은 괜찮을 것으로 예측하며 내년 유가의 변동성도 올해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내년 실적이 기대되는 업종입니다.

 

두 번째, 화학 역시 2013년 업황을 기대해봐도 좋습니다.

내년 업황이 좋아진다고 하나, 2009~2010년만큼 좋아지느냐?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2012년 석유화학 업체 입장에서 올해는 최악의 한 해였습니다.

유가는 이란사태 등으로 인해 급등했고 원가부담이 굉장히 높아졌었는데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좋지 않다 보니 이러한 제품가격 상승에 원가의 상승분을 전가시킬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실적이 굉장히 좋지 못했으나, 2013년에는 글로벌경기, 특히 중국경기가 많이 좋아지면서 수요가 살아나고 그래서 시황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화학업종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중국입니다.

우리나라 화학기업을 중국이 먹여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 화학업체들이 100을 만들어내면 40 정도는 내수에서 팔고 60 정도를 수출하는데 그 수출하는 물량을 100으로 보면 그 중 50% 정도는 중국으로 갑니다. 굉장히 많은 양이지요.

 

물론, 최근 중동의 비중이 많이 높아졌지만 한국 입장에서 보면 여전히 중국이 최대 수출국이고 거꾸로 중국 입장에서 보면 한국이 최대 화학제품의 수입국입니다. 그러다 보니 중국경기가 좋아지면 중국의 화학제품 수입량이 늘어나고 당연히 한국 화학업체들이 좋아지는 구조입니다. 다행히 최근 중국 제조업 PMI 지표가 기준선인 50선을 넘어서면서 확실히 중국경기가 턴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중국의 지도부가 어떤 경기부양책을 펼치는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석유,화학업종 리스크분석

정유, 화학업종의 전망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Risk가 공존하고 있기에 Risk도 점검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석유수요가 그렇게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앞서 언급했었습니다. 하지만 석유 공급이 줄어들면서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괜찮은 시황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했었지요.

 

정유업종의 가진 리스크 중 하나가 공급적인 측면에서 셰일가스나 이란이슈 때문에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많이 늘고 있으며 이라크에서도 원유 생산을 많이 늘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정유주는 유가에 배팅하는 섹터이기 때문에 정유주가 별로 재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2년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안정된 시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화학업종 역시 내년 중국경기 회복 때문에 화학시장이 살아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여전히 과제가 많습니다. 일단 수요적인 측면에서 보면 당연히 중국경제가 이전의 고성장 모드에서 저성장 모드로 전환됐다는 것입니다.

 

2000년대부터 2010년까지는 중국경제가 10% 이상의 성장을 하면서 많은 원자재를 흡수했고 그러면서 화학 시황도 굉장히 좋았지만 이제는 중국경제가 내수 중심의 저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화학제품에 대한 수요가 한 단계 레벨 다운될 것입니다.

 

또 하나의 리스크는 바로 셰일가스입니다.

미국의 경우 셰일가스가 많이 생산되면서 낮아진 셰일가스를 중심으로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업체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원가 경쟁력을 가지게 되고 한국은 값비싼 나프타를 통해 석유화학 제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것이 중장기적인 리스크입니다.

 

하지만 2012년 대비 나아질 업황 기대감, 그리고 가격 매력도를 고려해본다면 해당 업종에 대한 장기 안목과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한결사단의 진심을 담아 한땀 한땀 적어낸 오늘 이 글이

 

지금 보고계신 가족님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추천이든 공유든하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관심이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