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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대선테마는 끝났다, 새정책 새정부 새테마 길라잡이!!◈◈

작성자 :
한결진용준
작성일 :
12-21 08:22
조회수 :
706

 

안녕하세요. 단기 스윙 선취매 전문가 집단 한결사단 입니다.

 

<한결 대표 추천주>

한솔CSN 40.2%, 대덕GDS 41.8%, KG이니시스 114.4% 217.9%,

옵트론텍 33.8%, 미래나노텍 85.5%, ★파트론 59.6%

 

★한솔CSN 40.2%

 

12 10일 한결 정회원 ㄸ**님이 보내주신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이후 추가 상승이어지며 40.2% 수익중입니다.

 

 

 

★대덕GDS 41.8% (한결사단 11월 대표 추천주)

 

 

 

KG이니시스 114.4% 217.9%

  

★옵트론텍 33.8%

12 3일 한결 정회원 나**님이 보내주신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미래나노텍 85.5%

08/09 11:23 신규공식:미래나노텍 15%매수7080~7410 1차목8050 7030

 

124일 한결 정회원 ㅊ**님이 보내주신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아직 보유하며 수익 극대화중입니다.

 

 

당시 공략화면입니다.

 

 

 

★파트론 59.6%

124일 한결 정회원 ㅊ**님이 보내주신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아직 보유하며 수익 극대화중입니다.

 

 

  

한결사단 정회원 리딩방 운영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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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공식추천종목+단기(단타)종목 리딩 + 매매전략 SMS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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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지표(캔들,이평선,거래량) 분석법강의 & 실전 활용을 통한 수익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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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다! 시장을 알아야 업종/종목의 흐름이 보인다

 

 

2012 12 19일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지역간 갈등이 어느정도 해소된 듯 보였지만, 세대간 격돌이 이어졌다는 점, 예상을 뛰어넘은 득표율에도 보수의 승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선거 이후 첫 거래일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추후 공약과 정책 방향성에 따라 시장이 출렁거렸습니다.

이번 선거의 화두는 처음부터 끝까지 경제 민주화라는 골격을 유지했습니다.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양극화 해소 등 분배에 대한 요구가 커질 것이고 이에 대한 규제 및 정책적 노력이 지속되겠지만, 새누리당이 국회 과반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급진적 성향의 정책이 현실화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은 분명해졌습니다.

 

<-문 정책의 공통점>

경제 민주화, 스마트그리드 등 과학기술 강조, 무상보육 및 교육관련 예산 확보

 

박근혜정부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신한 출처>

- 중소기업 관련 공약: R&D/인력확보/세계화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창의산업 육성), 경제민주화

- 융합산업 육성: 스마트그리드, 소프트파워, 기후변화 대비 과학기술

- 복지: 출산 장려, 선별적 복지

- 지역별 대규모 경기부약책: 영남권 신공항, 수도권 GTX, 새만금 프로젝트 등

- 원전: 제한적인 건설 재개 및 안전을 고려한 수명 연장

 

 

1. 대기업 캡티브 마켓 비중이 큰 종목 변동성 확대 가능 - 골목상권 보호와 같은 정책은 지속적으로 대두할 가능성.

 

캡티브 마켓이란,

기업의 자체 수요에 의해 형성되는 전속 시장(계열사 간 내부시장)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SK카드의 '클럽SK카드' SK텔레콤 통신료 할인이나 SK주유소 할인 등 SK그룹 내 계열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각종 혜택을 몰아주는 식이지요.

관련 계열사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과 그룹 차원에서 해당 계열사뿐만 아니라 다른 계열사 고객도 늘릴 수 있는 효과가 있는 반면, 캡티브 마켓을 만들기 어려운 기업이나 금융회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번 박근혜 정부에서는 캡티브 마켓 비중이 큰 현대, SK 등 대기업 계열사들의 종목별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2. 복지정책 확대와 무상 교육, 출산 장려 등은 단기 테마 형성 가능

 

3. 부동산 시장- 가계 부채와 하우스푸어 문제에 대한 집중 조명, 시장 원칙 중시. 국민행복기금 18 조원을 조성해 일반 채무자는50%, 기초수급자는 최대 70% 감면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는 공약이 있었습니다. 특히 하우스푸어와 관련해서는 집주인이 소유권을 유지한 채 주택지분 일부를 공공기관에 매각해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는 지분 매각제도 제시한 상태입니다.

 

이명박 정부 및 새누리당 의견은 양도세 중과 폐지,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재건축 초과이익부담금 부과 유예 등의 부양쪽으로 맞춰졌고,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큰 차이는 없겠지만 가계 부채문제를 해소한다는 측면에서 점진적 개선 가능성은 있습니다.

 

4. 고용복지, 창업지원

창업을 활성화하는 등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은 물론,지금의 일자리를 지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일자리 관련주로는 에스코넥, 사람인에이치알, 윌비스, 다우데이타 등이 대표적인 수혜주 이며 그 외 창업 관련주로는 에이티넘인베스트, 대성창투, 우리기술투자, 한국캐피탈 등이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분석한 섹터별 영향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정부가 시잘 될 때는 새로운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1년 정도 시장이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규제를 받는 섹터와 지원을 받는 섹터를 분명히 해야 할 것입니다.

 

<신한금융투자 출처>

- 과거 정권별 증시 주도 테마

1.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은행, 건설, 무역 등 트로이카주

   경제 선진화와 국민복지를 화두로 꺼내들고 소득분배 개선, 고기술 산업구조 개편 등이 화두임

   대선 1년후 수익률은 건설(200%), 은행(150%), 유통(137%)

 

2. 김영삼 대통령: 증시 개방, PER주 강세

   금융부문의 규제 완화, 금융실명제 도입 등 금융시장 효율성 제고, 공기업 민영화 추진, 임기말 IMF

   대선 1년후 수익률은 보험(80%), 철강(70%), 전기전자(68%)

 

3. 김대중 대통령: IT 고도화, 인위적인 내수 소비 부양

   민주적 시장 경제론, 재벌, 노동, 금융부문의 구조개혁 추진 / 신지식인 및 인터넷 등 IT산업 육성책 테마

   대선 1년후 수익률은 증권(260%), 전기가스(60%), 의료정밀(50%) - IMF 극복으로 은행(-40%)

 

4. 노무현 대통령: 바이오, 로봇 관련주

   과학기술 중심 사회, 신용카드 버블 붕괴의 후유증으로 소비 둔화를 경험, 국토 균형발전 등 단기 테마 형성

   분배중심 정책으로 조세 부담률이 20%를 넘어섰음. 규제로 인해 설비투자율은 부진세

   대선 1년후 수익률은 운수창고(100%), 기계(70%) - 반면 증권(-20%), 통신(-17%) 등 규제 이슈

 

5. 이명박 대통령: 신재생에너지주

   금융위기 한파 직후 일자리 창출과 실업 해소를 화두로 제시, 공기업 민영화 추진, 기업규제 최소화 등 지원책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기반 구축, 4대강 등 토목사업 추진

   대선 1년후 수익률은 금융위기 한파로 마이너스 권역에 머무름. 상대적으로는 통신, 전기가스 등 방어주 선전

 

 이명박 대통령 시기, 제약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있었습니다. 리베이트 규제, 리베이트 약가 인하 연동제, 약가 인하 등의 규제가 겹치면서 제약업종의 장기 사이클이 2008~2012 5월까지 하락추세였습니다. 그리고 정권 말기였던 6월부터 다시 규제가 완화되기 시작했고 제약/바이오 관련주의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규제가 얼마나 큰 악재이고, 정뷰의 지원이 얼마나 큰 호재인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전일장 게임주의 하락은 눈 여겨 볼 만 합니다.

2012년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바일 게임주의 급락이 눈에 띄게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제18대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되면서 게임 업계는 향후 정부의 게임 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게임산업은 셧다운제 등 정부정책에 따라 매출에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박 당선자가 셧다운제에 원칙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셧다운제란 16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인터넷게임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입니다.

이미 박 당선자는 후보시절 게임 셧다운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바일게임 셧다운제도 필요하다는 의지를 내비친 바 있습니다.

 

물론 온라인게임 셧다운제의 실효성이 검증되지 않았고, 모바일 게임셧다운제를 시행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도 미비한 상황이라 실제모바일게임 업체들의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분석되나, 정책의지로만 놓고 보면 결코 가벼운 악재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다행히 컨텐츠 산업의 중요성, 게임 산업 자체는 우호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과도한 우려는 자제해야겠지만, 반등시 비중축소하는 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 MB정부 제약주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지금 시장은 대선 종료와 함께 박 당선자의 정책공약과 관련주를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여기에 재정절벽 이슈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감이 공존하며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투자자를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시장의 방향성은 다음주에 확인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은 펀더멘털 보다는 시장의 이슈에 집중하는 대응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결사단의 진심을 담아 한땀 한땀 적어낸 오늘 이 글이

 

지금 보고계신 가족님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추천이든 공유든하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관심이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