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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012 마무리 4거래일, 이렇게 준비해보자◈◈

작성자 :
한결진용준
작성일 :
12-24 08:18
조회수 :
736

 

안녕하세요. 단기 스윙 선취매 전문가 집단 한결사단 입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한결 대표 추천주>

한솔CSN 40.2%, 대덕GDS 41.8%, KG이니시스 114.4% 217.9%,

옵트론텍 33.8%, 미래나노텍 85.5%, ★파트론 59.6%

 

★한솔CSN 40.2%

 

12 10일 한결 정회원 ㄸ**님이 보내주신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이후 추가 상승이어지며 40.2% 수익중입니다.

 

 

 

★대덕GDS 41.8% (한결사단 11월 대표 추천주)

 

 

 

KG이니시스 114.4% 217.9%

  

★옵트론텍 33.8%

12 3일 한결 정회원 나**님이 보내주신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미래나노텍 85.5%

08/09 11:23 신규공식:미래나노텍 15%매수7080~7410 1차목8050 7030

 

124일 한결 정회원 ㅊ**님이 보내주신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아직 보유하며 수익 극대화중입니다.

 

 

당시 공략화면입니다.

 

 

 

★파트론 59.6%

124일 한결 정회원 ㅊ**님이 보내주신 계좌 스크린샷입니다. 아직 보유하며 수익 극대화중입니다.

 

 

  

한결사단 정회원 리딩방 운영방식

-8 50~15시 장중 방송진행

-장중 공식추천종목+단기(단타)종목 리딩 + 매매전략 SMS문자 발송

-초보를 고수로 만든다! 장중 기법강의&시황 강의 진행

 ┗ 주지표(캔들,이평선,거래량) 분석법강의 & 실전 활용을 통한 수익 극대화

 131 030기법, 쌍바닥기법, 추세전환 타점공략 기법, 눌림목 활용 기법, 다이버전스 활용기법 등 성공률 높은 한결사단의 매매기법 강의 & 실전 수익

글로벌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다! 시장을 알아야 업종/종목의 흐름이 보인다

 

 

올해 증시도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1년을 되돌아 보았을때 결코 2012년 시장은 개인 투자자에게 만만한 시장은 아니었습니다.

코스피 지수 역시 삼성전자 독주에 따른 무리한 2000선 인접, 그리고 재정절벽 부담감으로 인해 2012년 유종의 미를 거두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 하원에서 플랜B에 대한 표결을 성탄절 이후로 미루게 되면서 재정절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에따라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가 1%가까운 조정을 받았습니다. 비록 미 공화당이 세제 감면 혜택을 연장하는 `플랜B' 표결을 연기했지만 재정절벽 타결 가능성은 무산되지 않은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분석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연말로 갈수록 성탄절 연휴로 세계 증시들이 대부분 문을 닫기 때문에 증시 변동성은 축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시장 역시도 징검다리 휴일, 27일 배당락 등 신규 매수세가 들어오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시장의 흐름이 아무리 어렵다 해도, 우리는 수익마감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겠지요?

 

연말 전략의 핵심 2가지는 첫번째, 배당주 공략, 두번째 윈도드레싱 활용입니다.

 

1) 배당주 공략

 

고배당주 : KT, SK텔레콤, 기업은행, 세아베스틸, 한전KPS, 대덕전자, 한라공조, 에스에프에이, GKL, 심텍 등

 

 

이미 한결사단은 11 13일 시황분석글 "주식쟁이의 소소한 연말정산, 배당주 공략하기"에서 관련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먼저 배당이 뭔지부터 정의를 내려야겠지요?

 

예를 들어봅시다.

아이스크림 회사에서 한 해 동안 1000만원을 벌었습니다.

올 해 아이스크림기계를 사느라 400만원을 썼고, 순이익이 600만원이 남았다고 가정합시다.

 

이렇게 이익이 남으면 회사는 이 이익을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처분할 수 있습니다.

 

1. 사업을 위해 회사에 남겨둡니다.

남은 600만원으로 기계를 하나 더 구입해서 내년 매출 목표를 2000을 잡아볼 수도 있겠죠.

즉 더 큰 성장을 위해 설비 투자하는데 이익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주주에게 나눠줍니다.

2번처럼 주주에게 600만원에 대한 이익을 나눠주는 것을 "배당"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기업이 돈을 잘 벌면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주고, 다음 해 사업에 쓸 예산을 확보하고, 필요한 곳에 투자를 하고도 돈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걸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바로 배당입니다.

 

배당은 주식을 사고 팔아 얻는 차익이 아니라 기업이 사업을 통해 돈을 벌어 주주에게 지급하는 것입니다. ! 1주라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모든 주식을 산다고 해서 다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돈을 벌어서 투자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배당을 주는 기업, 그 중 고배당주를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고배당주를 찾았다면, 지금부터 전략적인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쉽게 이야기를 해보면 그 회사 주식을 1주만 보유하고 있어도 배당을 받을 수 있지만, 배당만 믿고 투자했다가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배당을 안받느니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주식을 끊임없이 샀다 팔았다 합니다.

! 주주가 되었다 안되었다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죠.

 

그럼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주려면 어느 하루를 딱 찍어서 이날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주주로 인정해서 배당금을 주고, 이날 주식이 없으면 주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하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날이 바로 배당 기준일 입니다. 보통 기업이 결산하는 때가 배당 기준일이 됩니다. 일반 제조업체는 12월 결산 법인이 많아서 보통 12 31, 금융회사는 대부분 3월 결산법인이기 때문에 3 31일이 배당 기준일이 됩니다.

 

 

 

 

결국 올해 12 26일까지 배당주를 매수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27일에 배당주를 매도해도, 배당금은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주 공략법은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배당주들 가운데 주가가 조정을 받은 종목들이 대상입니다. 선별 방법은 경기방어적인 성격의 종목들이거나 이전 코스피 조정기에 오히려 높은 성과를 기록했던 종목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배당락일인 27, 이제 더 이상 이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지 않아도 다음해 3월이 지나면 배당을 받을 수 있지요. 즉 배당락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이미 황금알을 낳아버린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거위 자체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겠지요.

 

즉 배당락일 시초가부터 주가가 크게 갭하락해서 시작합니다.

SK텔레콤과 KT, 국내 대표적인 고배당주입니다. 작년 배당락일 각각 -6%,- 4%대 하락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배당락일 이전 주가로 회복되는데 까지 정확히 1년 가까운 시장이 걸렸습니다.

 

배당주를 공략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 이미 배당주의 저가 매수를 해 놓고, 배당도 받고, 행여 배당락일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소폭이나마 수익을 챙기고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이미 한결사단이 11 13일 시황글을 작성했을 당시부터라도 진행했다면 가능한 전략이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섣불리 배당주를 매수했다가는, 배당수익률 보다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들 가운데 연말 까지 견조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배당을 노린 신규 매수세가 추가적으로 더 들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차익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대신 배당을 받는다는 생각은 버리고 26일 전까지 매매를 해야 승산이 높겠지요.

 

배당주 투자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배당기산일(26)까지 갖고 있다가 현금배당을 받는 방법과 배당기산일 전 주가 차익을 실현하고 나오는 방법 등 두 가지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2) 윈도드레싱 활용

 

윈도드레싱(windowdressing)은 백화점 등에서 제품 전시를 멋지게 함으로써 고객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일입니다. 증시에서는 기관 투자가가 결산기를 앞두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보유 중인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거나 매도해 인위적으로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기관 펀드매니저에게 수익률은 성과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연봉 산정에 불리한 '수익률 마이너스 종목'을 처분하고 수익률이 좋은 종목의 비중을 늘리다 보면 해당 주식의 수급에도 호재가 됩니다. 연말이 이를 활용해야겠지요.

 

최근 5년간 투신권의 대형주 대비 중소형주 매수 비중을 살펴보면 11월 중순 이후부터 중소형 매수 비중이 차츰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특히 한 해의 마지막 주에는 대형주 대비 중소형주 매수 비중이 큰 폭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서 윈도드레싱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포트폴리오 변화 과정에서 기관들의 교체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고, 이를 잘 활용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연말 전망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승리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이 있습니다.

마지막 거래일까지 파이팅입니다!!! 모든 투자자 여러분이 편안하고, 시장을 즐기는 매매를 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한결사단의 진심을 담아 한땀 한땀 적어낸 오늘 이 글이

 

지금 보고계신 가족님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추천이든 공유든하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관심이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