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96.67    ▼ 10.13  -0.50      코스닥    515.42      ▲ 0.94   0.18%

 

-코스피 시장은 국내외 기업의 실적발표에 대한 관망심리와 옵션만기, 금리결정 등 불

확실성이 영향을 주며2,000선 아래로 내려옴
 
-삼성전자, 미국 알코아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강하게 작용
 
-환율 하락세에도 불구. 한국은행의 금리 동결 결정이 지수의 흐름에 악재로 작용
 
-코스닥 경우 개별 상승재료를 갖춘 중소형주 중심으로 매수세 몰림
 
-다음 주 국내증시는 미국의 금융주 실적과IT업황을 읽을 수 있는 인텔의 실적 내용에

 관심
 
 
코스피      개인 1673억 매수  외국인 115억 매도  기관 1544억 매도
코스닥      개인 136억  매수   외국인   47억 매도  기관 51억    매도
선물          개인 순매수222 계약   외국인 순매도3409 계약  기관 순매수3295 계약
프로그램  코스피 차익거래 순매도1878억  비차익거래 순매도410억  전체  순매도2288
 
 
 
 
 
 
상승업종
 
-전기가스와 음식료업종이1%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 종이목재, 의약품, 전기전자, 운수창고업종 오름세를 보임
 
하락업종
 
-증권업종이2.59% 하락한 것을 비롯해 운수장비, 금융, 섬유의복, 화학, 보험업종이  1%넘게 하락하였음
 
 이 밖에 의료정밀, 은행, 제조, 통신, 기계, 건설, 철강금속, 유통, 비금속광물, 서비스업종 내림세를 나타냈음
 

[특징 섹터]
 
백신/진단시약/방역/마스크 관련주-

美독감 유행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그미국에서 발생한 이번 독감이 지난2003년 겨울 발생한 독감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

짐. 현재 美전역의80% 정도가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으며, 어린이 수십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

음. 또한, 일부주에서는 비상사태까지 선포된상황인 것으로 알려짐.

관련주:VGX인터, 바이오니아, 대한뉴팜, 중앙백신, 케이피엠테크, 케이엠, 오공, 웰크론
 
 
 
 
 
 
 
 
[아시아 주요 지수]
 

 
특징
 
-올해 중국이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재고 축적을 시작하고 금융,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중국에 이어 인도(15.0%), 브라질(14.3%), 러시아(14.1%) 등 브릭스 소속 국가들이 강세를 나타낼 것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일본 증시의 예상 수익률이14.8%로 가장 높았고 홍콩은11.1%, 대만은4.0%
 
 
 
 [주요 상품 시세]
 

 
 
 
[주요뉴스]
 
미국 독감47개주 확산…뉴욕주도 비상사태 선포
 
미국의'살인 독감'이50개 중47개 주로 퍼져 사망자가 이미100명을 훌쩍 넘어섰고, 보스턴시에 이어
 
뉴욕주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뉴욕주에서 발생한 독감 환자 수는 현지시각으로12일 기준1만9천128명에 달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5배나 급증한 것으로 어린이도 이미2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측은"상황이 호전되려면 최소1~2주가 더 걸릴 것"이라며"이번 독감이 계속
 
심각하게 갈지, 완화 조짐을 보일지는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미국 독감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기침과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가 최소3주가량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