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등전 선취매 전문 한결사단입니다.

 

현재 우리 시장은 3중고 시장이라고 합니다. 실적, 환율, 수급불안으로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코리아 디스카운트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환율을 반영한 KOSPI 지수는 2012년 3월의 고점을 상향 돌파했고, 더 이상 외인의 시각에 우리나라 시장은 절대 가격 메리트가 있는 곳이 아닙니다.

 

명품은 가격을 디스카운트했을 때 매출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명품의 가치는 너도나도 들고 있는 물건이 아니라, 나만 가질 수 있다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가격을 올렸을 때 더 불티나게 팔려 나갑니다.

 

우리 시장은 외인의 시각에 명품 시장일까요?

더 이상 개발 도상국처럼 빠르게 성장하지 않습니다. 경제 성장률 전망도 기대치가 하향조정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환율 덕분에(?) 가격만 비싸졌습니다.

 

즉, 가치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외인의 신규 매수가 더 들어오기에는 만만치 않은 시장입니다.

우리의 예상보다 4분기 실적 부진의 후폭풍은 커지고 있고 여기에 설상가상 엔저, 원고 현상이 이어지면서 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최근 한결사단 시황 분석글을 되돌아보면 단기 관점에서 시장을 긍정적으로 풀어놓은 적이 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지금은 오히려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

장기적인 안목에서 경기 회복세를 보이는 G2(미국, 중국)와 당분간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을 유럽까지 분명 시장은 2012년 보다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장기안목으로만 시장을 보기에는 지치고 지루해질 수 있는 시장입니다.

하지만 작은 호재, 이슈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직 차기 정부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며, 경기 민감주를 제외한 일부 KOSDAQ 중소형주는 시장 아랑곳 하지 않고 추세를 유지하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근래 한결사단 시황 분석글만 잘 보셨더라도, 지금 시장은 그리 어려운 시장은 아닐 것입니다.

정부정책 수혜주부터, 춘절(중국)수혜주까지 정리를 해드렸지요.

 

12월 28일 코스피만 지수냐, 예측대적중!! 넘을 수 있는산 코스닥!! -일부 발췌

금일 시황 분석글을 통해 우리가 지켜봐야 할 종목은 “플랜티넷”입니다.   온라인 유해사이트 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청소년 유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에 따라 유해사이트 방지 서비스를 모바일 영역까지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올해 7월부터 KT와 손을 잡고 사업을 진행하였는데 서비스 출시 이전부터 200명이 가입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의 호재는 현 정부에서 “모바일 유해사이트 방지 의무화”를 법제화 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이것이 차기 정부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정부 역시 뜻을 이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수급이 빠르게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월 11일 핫이슈 총정리, 그리고 기관의 코스닥 사랑 분석 -일부 발췌

** 시장의 HOT ISSUE ** 1)차기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 - 중소형주 2)엔저,원고현상(환율) -내수주 3)CES2013 - 삼성/LG 납품 부품기업 4)4분기 실적시즌 - IT부품기업, 제약사, 반도체장비기업

 

1월 16일 혹시 나만 몰라? 인수위 조직개편안 수혜주 총정리! -일부 발췌

[조직개편안 관련주 정리]   -미래창조과학부가 ICT 정책을 전담 : 국가 신성장동력이 정보통신업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짐 미디어 업종(SBS, 스카이라이프, CJ E&M, 제일기획 ICT(케이엠더블유, 기산텔레콤, 영우통신, 쏠리드) -미래창조과학부(과기부 부활) : 과학기자재 관련주(영인프런티어, 대한과학, 서린바이오) -해양수산부 부활로 해운시황의 활기, 위기 극복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짐 해운업종, 토탈소프트, 동방, 선광, 케이엘넷, 서호전기 등

 

1월 21일 아무도 일러주지않은 정책 수혜/피해 종목들 -일부 발췌

<수혜업종2-중소SI기업> 올해부터 대기업 계열 SI업체들의 80억 원 이하 공공수주 사업에 대한 참여가 제한됨에 따라 중소SI업체의 수혜가 기대됩니다. SI업계는 공정위가 계열사간 거래규모 자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경우 대기업 집단 내 SI가 아닌 기업들에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로 불가피하게 감소된 계열사 내부 물량분이 시장으로 나올 경우 동종업계 내 중·소형 경쟁사의 물량 인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룹 계열사에 속하지 않는 기업들에게 상당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경쟁은 치열해지겠지만 도전할 수 있는 시장이 커진 것은 긍정적입니다.

 

1월 22일 어설픈 고민은 안하는게 낫다:뱅가드 물량,삼성투자계획,중국상황 -일부발췌

이슈2) 중국GDP 성장률 반등, 내수주 집중 중국이 지난 4분기 GDP 성장률이 8분기 만에 반등하는 등 최근 경기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중국 내수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진핑 정부가 내수 중심의 회복을 꾀하고 있어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거둔 종목들을 주목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앞서 내용을 정리해보면

환율의 수혜를 보는 혹은 환율과 밀접한 관계가 없는 섹터에 관심을 두되,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시장을 보자는 내용이 12월 말부터 지금까지 강조하는 한결사단 시황글의 골자입니다.

 

<종목정리>

삼성향 부품기업(파트론, 옵트론텍)

실적시즌(부광약품, 한미약품)

미디어 업종(SBS,CJE&M)

해수부부활(선광)

정부정책수혜(플랜티넷)

중소SI기업(다우기술)

중국[춘절]수혜(오스템임플란트,휴비츠,락앤락)

 

여유가 되신다면 앞서 정리해드린 종목들 흐름을 한번 지켜보십시오. 과연 흘러 내리는 지수와 동행했는지 말입니다. 물론 답답한 시장입니다. 그렇다고 모멘텀이 없는 시장은 분명 아니지요.

 

흔들리지 마십시오. 조금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장을 바라본다면 지금은 분명 위기가 아닌 기회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칫 지칠 수 있는 시장이지만 2012년 보다 나은 2013년 성공투자를 향해 화이팅 합시다!!

한결사단은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