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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시장압력정체 HOT머니 이해, 최고의 드림팀 포트를 노리자◈◈

작성자 :
한결진용준
작성일 :
01-30 09:34
조회수 :
689

안녕하세요. 급등전 선취매 전문 한결사단입니다.

 

시장의 제한적 반등 시도, -달러 환율 급등으로 경기민감주의 기술적 반등은 이미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전일장, 오랜만에 삼성전자와 자동차주 3인방의 상승이 눈에 띄는 하루였습니다.

 

 

지금껏 시장을 뒤흔든 것은 바로 외인 매도세였습니다.

1월 한국 시장을 hot하게 했던 외인 매도의 주체는 바로 "뱅가드" 그리고 두 번째는 환차익을 노린 차익매물이었습니다.

 

올 들어 국내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외국인 폭풍 매도의 장본인은 단기(투기)성 자금인 유럽계 자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셀 코리아'를 주도하는 주체는 영국 자금으로 단 19거래일간 12,000억원가량을 팔아 치웠습니다. 미국과 일본도 이 기간 9,600억원, 1,500억원어치를 대량 매도하면서 뒤를 이었습니다.

 

이처럼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은 환차익을 노린 투기성 자금 이탈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계 자금은 헤지펀드를 비롯한 투자은행(IB)이 많아 단기 차익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데 그 중 영국은 IB의 본고장으로 일컬어지면서 투자자금 역시 대표적 핫머니입니다.

 

이쯤에서 드는 생각이 있지요. "다행입니다."

셀 코리아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론 뱅가드 벤치마크 변경 역시 외인 매도의 이유이기도 하지만, 이는 어차피 충분히 노출된 악재입니다. 우리가 우려했던 점은 그 이상 출회되는 외인 매물이어습니다. 바로 환차익을 노린 매도입니다.

 

올 초 1,050원까지 밀렸던 원ㆍ달러 환율이 다시 1,090원으로 치솟자 환차익을 노린 외국계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이어온 원화 강세로 국내 대표 수출기업의 실적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전망도 외국계 자금 이탈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다행이 이탈되는 자금이 단기 투기성 자금이라는 것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뱅가드 물량이 절반 이상 해소되는 3~4월까지 수급 변동성을 고려한 시장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수와 경기민감주의 의미있는 추세 반등 역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현재 외국인의 국내 증시 이탈을 부추기는 요인은 원화 강세도 원인이 있지만, 국내 다수의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일본 기업과 경합한다는 점에서 엔화 약세 역시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결사단은 시장의 실적부진, 환율 부담으로 인해 개별주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개별 모멘텀과 수급, 그리고 정확한 맥점 공략

이 세가지를 모두 갖춘 종목들로 구성된 드림팀을 구성합니다.

 

현재 공식포트 비중은 30%, 금일부터 신규종목 진입 시작합니다.

 

 

이들 중 개별 모멘텀과 수급이 강한 종목을 선별하여 최소 2~3종목 진입할 계획입니다.

 

최근 시황 분석글을 통해 답답한 시장 속을 헤쳐나갈 수 있는 몇몇 섹터를 공개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급등전 맥점 공략을 시작합니다.

 

한결사단만의 1월랠리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비록 만만치 않은 시장이지만 수익으로의 길은 열려있습니다. 답답한 시장 덕분의 수급이 흘러가는 방향이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비록 글로벌 시장 중 유일하게 하락하는 왕따 장이지만, 한결사단의 시황분석글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과 한 발 더 다가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