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1,4009.79     ▲ 149.21   1.08%   

나스닥     3,179.10      ▲ 36.97    1.18%

 

S&P500  1,513.17      ▲ 15.06    1.01%

 

독일         7,833.39      ▲ 57.34    0.74% 

 

영국         6,347.24      ▲ 70.36    1.12% 

 

프랑스     3,773.53      ▲ 40.93    1.10%

 

 

 

◆  3대지수 1%대 상승..S&P500도 1500선 회복
◆ 구글, 사상최고 경신..엑슨모빌, 호실적에 강보합

◆ 美 제조업경기 9개월래 최고..건설지출도 호조

◆ 불러드 총재 “美경제 양호..양적완화 늦추거나 중단”

◆ 엑슨모빌-쉐브론, 정제마진 확대에 실적 호조

◆ 美고용, 예상 소폭하회..작년말 취업자는 큰폭상향

 

 

 

-개장전 발표된 1월중 비농업 취업자수가 15만7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실업률도 7.9%로 소폭 상승했지만,

  앞선 지난해 11~12월취업자수가 큰 폭 상향 조정되면서 고용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 것이 호재가 됐다.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최근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1월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작년 12월

 건설지출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상승의 호재가됐다.

 

- 유로존에서는 1월 제조업 경기가 개선되면서 시장심리를 개선시켰다. 다만 작년 12월 실업률은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하며 다소부담이 되긴 했다.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올 1월에도 호조세를 이어갔다.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빅3’ 업체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놓으며 기세를 높였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중 건설지출이 전월대비 0.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0.6% 증가를 웃돈 것은

  물론이고 앞선 11월의 0.1% 증가도 크게 넘어섰다.

 

 

 

◆ 국내시황

코스피   1,957.79   ▼ 4.15   0.21%     

 

코스닥    503.31     ▼ 0.36   0.07%

 

 

-달러-엔 환율이 90엔을 넘어서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수익성 우려

-두산건설의 유상증자설과 두산중공업, 인프라코어의 실적 우려에 두산그룹주가 동반 급락

-오후로 접어들면서 중국의 1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52.3을 기록하며 2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과

  미국 상원이 채무한도 일시 유예 법안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반등성공 

 

 

코스피     개인 38억 매수          외국인 336억 매도          기관 41억 매수

코스닥     개인  52 억 매수        외국인 30 억 매수          기관 24 억 매도  
선물       개인 순매수 3206계약  외국인 순매도 1979 계약   기관 순매도 1265 계약 
프로그램   코스피 차익거래 1167억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485억 매수우위   총 681억 매도우위

 

 

 

 

 

 

 

▶상승업종

전기가스, 통신업,보험, 금융업, 운수장비,철강금속,섬유의복 

  
▶하락업종

기계 3.4%  비금속,의약품, 화학,음식료,건설,운수창고,서비스, 은행업

 

 

-일본 증시는 엔화 하락으로 4일 연속으로 상승 마감

-닛케이 지수는 장중 한 때 1만2000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일본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가 완화됐다.

-미츠비시자동차가 8.42%, 소프트뱅크는 5.67% 상승

-샤프가 태양열 전지 투자에서 19억 엔화 가량 손해를 봤다는 발표를 하는 등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난 순손실을 발표해 대표적인

   전자 기업들이 하락했다. 파나소닉과 소니는 각각 1.0%, 0.51% 떨어졌다.

 

-중국 증시 등락 끝에 소폭 강세로 마감.

-중국 국가 통계국은 이날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가 50.4로 한달전 50.6에 비해 0.2 포인트 낮아졌다고 발표했지만

  HSCB가 발표한 중국 제조업 PMI가 52.3을 기록해 2년만에 최고치를 경신

-외신은 중국 제조업지수가 완만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