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월4일 글로벌시황및 국내마감시황
- 작성자 :
- 고성철대표
- 작성일 :
- 02-05 07:41
- 조회수 :
- 694
다우 1,3880.08 ▼ 129.71 0.93%
나스닥 3,131.17 ▼ 47.93 1.51%
S&P500 1,495.71 ▼ 17.46 1.15%
독일 7,638.23 ▼ 195.16 2.49%
영국 6,246.84 ▼ 100.40 1.58%
프랑스 3,659.91 ▼ 113.62 3.01%
▶ 3대지수 1% 안팎 하락..다우, 다시 1만3천선으로
▶ VIX지수 12% 급등..S&P 모회사, 14% 가까이 급락
▶유로존 금융시장, 스페인 비자금 스캔들에 ‘휘청’
▶ 美 공장주문, 증가세 반전..시장기대엔 못미쳐
▶오라클, 통신장비업체 애크미패킷 인수
▶美국무부, ‘서브프라임 평가오류’ S&P사 제소
-경제지표가 다소 부진했던 가운데 스페인의 정치 비자금 스캔들로 유로존우려가 커지자 이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지난주 불거진 정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라호이 총리가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스페인 당국의 조사와 야당의
사퇴 요구, 국민들의 시위등이 어우러지며 유로존 위기가 재차 부각될 모양새를 보였다. 국채금리도 덩달아 뛰며
불안을 조장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VIX지수는 하루만에 12%나 치솟았다. 모든 업종들이 하락한 가운데
금융주와 기술주하락세가 두드러졌다.
◆ 국내시황
코스피 1,953.21 ▼ 4.58 0.23%
코스닥 501.32 ▼ 1.99 0.40%
-달러-엔 환율이 90엔을 넘어서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수익성 우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11.16포인트(0.57%) 오른 1968.95로 출발했지만 기관의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하락 반전
코스피 개인 159억 매수 외국인 159억 매수 기관 741 억 매도
코스닥 개인 116억 매도 외국인 38 억 매수 기관 92 억 매수
선물 개인 순매수 1337계약 외국인 순매도 3370계약 기관 순매도 2035계약
프로그램 코스피 차익거래 574억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269억 매수우위 총 305억 매도우위
▶상승업종
통신업이 2% 넘게 오른 것을 비롯해 유통업, 음식료품 등 내수업종이 강세
운수창고가 1% 넘게 하락했고, 운수장비, 은행, 종이목재 등도 약세
-미국 경기지표 호조에 따른 뉴욕 증시 랠리와 엔화 약세에 힘입어 일본 증시는 강세
-경영 악화로 구조조정을 단행한 파나소닉이 지난 1974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름세
파나소닉은 이날 17%, 소니는 7.5% 올랐다.
-미쓰비시 자동차 역시 4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현지 언론이 닛산 자동차가 미쓰비시와 합작해 만든 경차를 판매
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주가가 21% 급등
-중국 증시는 전일(3일) 발표된 중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선화 에너지가 1.34% 오르고, 얀주 석탄 광산 6.7% 급등하며 에너지 관련주 상승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핸드폰 제조업체인 ZTE는 8.1% 떨어졌다. 폴리 부동산 역시 부동산 가격 상승이 부동산 규제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전망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