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개별종목장세 좀더 이어질 것

작성자 :
장태웅대표
작성일 :
02-12 19:52
조회수 :
667

안녕하세요, 장태웅입니다.

지난 주말 극적으로 KOSPI지수는 장중 저점에서 반등하며 큰 양선을 만들었지만, 거래량의 부족과 전자,

자동차등 지수영향력이 큰 일부 종목의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의 성격으로 보입니다.

은행,증권주의 모습이 나빠 보이지 않고 자동차주의 부진에도 차부품주의 반등이 눈에 띄입니다.

월요일 하루가 빠진 이번 주는,

국외 이슈로는 유럽 재무장관회의 가 있고, G20회의 에서 엔화약세에 대한 우려표명이 예상되며

그에 따른 엔화약세가 진정되는지 눈여여 보아야 할 점이며,

중국과 일본 센카쿠열도와 관련되어 갈등이 커지고 있으며,

북한의 핵실험 문제도 국내외적으로 관심거리 입니다.

국내 이슈로는 총리가 지명되어 청문회를 기다리고 있고, 안철수의 입국이 3/18일 이전에 있을지 등이

관심거리입니다.

뱅가드는 매주 4%매도를 진행하여 현재 16%가 진행되었고 이번주는 14일 옵션만기와 관련하여 충격을

주게 될 지 관심사입니다.

한편, 선물시장에서 Put/Call Ratio가 하락반전 한 것은 시장 반등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래 Put/Call 거래대금이 120%부근에서 하락반전 한 것을 지난 번 바닥과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차에 이어 경기관련주의 본격상승은 아직은 때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며, 업종별 순환장이 올만한

수급도 아니며 동일 업종 내에서도 종목별로 실적에 따른 차별화가 철저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횡보 중에 개별종목장세가 좀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서면 쉬운 매매가 가능하지만 시장상승을 예측하는 것 보다는 종목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한 접근이 아직은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