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을 한 마디로 표현하라면 이렇게 할 것이다.

작은 고추가 맵다

 

최근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급감한 시장상황에서는 대형주는 힘들어하지만 중소형주는 건재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거래대금 움직임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1월 대비 감소하고 있지만 반면,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많지 않지만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출범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중소 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형주의 경우 환율 전쟁과 실적 부진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의미있는 추세 반등이 나오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

 

코스피가 2월 13일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긴 양봉을 만들었고 60일선을 강하게 돌파하였다. 일반적으로 양봉이 길게 나타나면 이후 기간조정이 이어지고 최근 3 거래일 역시 예외 없이 기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양 시장 모두 주봉 지지선에서 반등이 시도되었다는 점은 추세를 유지하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다만, 탄력으로만 본다면 당분간 중소형주가 더욱 빠르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중소형주 호재1) LGD, 7063억 규모 8세대 OLED 투자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라인을 새로 짓는 데 7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하반기까지 총 1조5000억원 안팎을 투입해 내년에 OLED를 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18일 경기 파주공장에 7063억원을 들여 OLED 신규 라인을 건설한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의 아홉 번째 공장인 P9의 OLED 전용 라인(M2)에 유기물을 회로기판(TFT)에 앉히는 증착시설을 만드는 데 투자한다. M2는 55인치 TV용 패널을 4장 만들 수 있는 8세대(2200×2500㎜) 라인이다.

 

LG디스플레이는 내년 상반기 중 이 라인에서 월 2만6000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3500억원을 들여 월 8000장의 OLED를 만들 수 있는 시험생산 라인(M1)을 건설했다. 이 패널을 받아 LG전자는 18일부터 55인치 OLED TV 판매에 들어갔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13만장인 세계 OLED TV용 패널 출하량이 내년에 93만장으로 증가한 뒤 2015년 340만장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직 투자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삼성 역시 OLED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혜주 : 덕산하이메탈, 비아트론, 크로바하이텍 등

 

중소형주 호재2) 박근혜 정부 출범 1주일 앞으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수혜 업종으로 건설, 중소 시스템통합(SI), 헬스케어, ICT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역대 정부 출범 시 정책 수혜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다만 이번에는 북핵리스크와 환율 부담감, 실적부진 여파가 남아있기 때문에 전 임기보다는 효과가 낮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러 번 강조한 만큼 시장에 뚜렷한 모멘텀이 없기 때문에 관심은 자연스레 정책관련주에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이번 제18대 정부 출범의 핵심 키워드는 '경제활력' '상생' '복지' 세 가지다.

경제활력과 대•중소기업 상생과 관련해서는 건설, SI기업(다우기술, 케이씨에스 등)을

복지 분야에서는 휴비츠와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수혜주로 꼽힌다.

 

최근 한결사단 매매내역이다. 2월 18일 종가기준

 

하루도 거르지 않는 단기 매매로 수익 극대화중이다.

송원산업, 이엘케이에 이어 하이비젼시스템, 유비쿼스, 옵트론텍, 윈스테크넷까지,

 

현재 공식 포트에는 정부정책 수혜주 2종목, 실적 관심주 2종목, 가치주 1종목 총 5종목 매매중이다. 전 종목 수익중이며 뿐만 아니라 매일 단기 추천주로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늘 강조한다.

한결사단의 수익랠리에 함께 동참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