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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실제 전략/ 매매를 진행한 실무자가 분석하는 요즘 시장◈◈

작성자 :
한결진용준
작성일 :
02-20 08:16
조회수 :
670

안녕하세요. 급등전 선취매 전문 한결사단입니다.

 

 

최근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이 바닥을 치고 있다. 거래대금이 바닥이라는 것은 크게 2가지를 의미한다. 첫 번째는 반등의 신호, 두 번째는 투자심리의 위축이다.

 

18일 코스피 거래대금은 2 8134억원으로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 거래대금이 4조원을 넘긴 날은 1일 단 하루에 불과하다. 시장 수급이 원활치 않은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나, 디커플링 해소를 기대하는 최근, 거래가 줄면서 시장 반등의 속도가 더디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운 흐름이다.

 

코스피가 60주선에서 기술적 반등이 나왔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나, 추가 상승이 나타날 만큼의 주변 환경이 갖춰지지는 않은 상태다. 코스닥의 경우 정부정책 수혜주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하며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장에도 개별주의 흐름이 탄력적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형주가 지지부진한 틈 사이를 중소형주가 메웠다.

코스피가 2 13일 장대 양봉 후 기간 조정을 보이며 보합권에서 움직이면서 중소형주에 수급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중소 상장 기업이 정부 지원에 힘입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반영됐다.

 

이미 한결사단은 정책수혜주를 공식 종목에 편입해 매집 중이었다.

바로 케이씨에스 다우기술과 마찬가지로 중소 SI기업으로 정부 수혜 기대감을 가진 종목이다.

 

<맥점 공개 & SMS발송내역>

 

이전 시황 분석글과 공개방송을 통해서 강조했던 내용은,

과거(2010)과 비교했을 때 지금 시장은 종목 선정이 한층 까다로워졌고, 전략 역시 더욱 세밀하고 치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포트에 카더라~”통신을 통해 이 종목, 저 종목 편입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시황 분석과 업종 분석을 통한 매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일(19) 시황글 발췌한 내용이다.

 

 

 

정회원 가족은 이미 정책수혜주 2종목 중 1종목(케이씨에스 수익 12.4%), 그리고 실적관심주 2종목(옵트론텍, 윈스테크넷) 중 옵트론텍(수익률 14.8%)을 일부 수익매도 후 잔량 수익극대화 중이다.

 

한결사단 포트의 특징만 찾아도 최근 시장 트렌드를 알 수 있다.

1) 신정부 출범 수혜

2) 실적

3) 목표수익률 하향(단기대응 위주)

4) 코스닥 중소형주

 

포트에 한 종목 한 종목 편입하다 보니, 코스닥 중소형주가 모여있더라.’가 아니다.

철저한 분석과 계획하에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이 중 정책 수혜주는 1월 초부터 시황 분석그롤 정리해 관련주를 공개하였다.

이제 신 정부 출범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제부총리 부활 및 미래창조과학부 등 내각구성의 핵심이 완료됨에 따라 가계부채 및 부동산 관련정책, ICT융합 등 스마트 컨버전스 정책 등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기업들이 앞다투어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것 역시 신 정부 출범과 연계가 있고, 여타 금융주의 조정에 비해 기업은행이 강세 흐름을 보이는 것 역시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 반영이다.

 

이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인선과 관련해 김종훈 테마주가 형성되었고 관련주들의 급등이 무섭게 나타나고 있다. 김종훈 알카텔 루슨트 최고 전략책임자(CSO)이자 연구개발 기관인 벨연구소(Bell Labs)의 사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내정되며 관련주 대신정보통신, 키스톤글로벌이 급등했다.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더 다양한 섹터에서 신정부 출범 관련주의 움직임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도 시장 참여자의 관심이 일주일 앞둔 새 정부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금껏 강조한 이슈의 중심에 본인이 서 있다고 생각하시는가?

뜬금없는 이슈는 분명 아니었다. 여러 번 시황 분석글과 공개 방송을 통해 강조했던 분야다.

 

투자자는 지나간 이슈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앞으로 다가올 이슈만이 호재 혹은 악잭가 되는 것이다. 정부출범 이후에는 또 다른 수혜주로 시장의 수급은 이동할 것이다. 3월 초 중국의 양회 기대감이 커지는 만큼 중국관련주 역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겠다.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휴비츠, 락앤락, 베이직하우스 등 중국 소비 관련주의 상승세가 춘절 이전보다는 꽤 둔화되었다. 춘절 기대로 들어온 수급이 빠지면서 주춤해졌지만, 추가 모멘텀이 남아있는 만큼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지나간 이슈에 집착하고 미련갖지 말고, 다가올 호재를 찾는, 그로 인해 진정한 급등전 선취매를 하는 것이 지금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잊지 말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