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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新정부 출범 기대감..아직은 종목장세...♠♠

작성자 :
이대열대표
작성일 :
02-25 08:08
조회수 :
748

반갑습니다. 이대열 전문가입니다.

금일 장중무방을 실시합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투자전략]

1. 최근 글로벌 시장 동향

    지난 주까지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강력한 유동성의 힘을 보여주었다.

    다만, 뉴욕증시에서는 QE3 조기 종료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상승세가 주춤했다.

    중국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억제정책 도입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증시는 전반적 상승기조에 큰 변화는 없는 상태다.

    이탈리아 총선결과가 화두로 떠오른 상태로 불확실성이 시장에 부각되고 있다.

 

2. 국내 증시 동향

    그 동안 글로벌 증시와 디커플링 되었던 부분을 독일의 경제지표 호조를 기점으로

    만회하기 시작했다.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고 뱅가드 환매 물량은

    다소 누그러든 상태다.

    특징적인 것은 코스닥의 상승세가 코스피 상승세 보다 더 탄탄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

    이는 아직 코스피의 본격적인 상승세 보다는 개별 종목 장세의 연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3. 투자 및 트레이딩 포인트

    대형주 위주의 본격적인 시장의 상승세는 아직은 빠르다고 본다.

    새정부의 원화가치 절하정책 도입의 가능성이 높은 많큼 외국인의 매수세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정부 출범으로 기대가 큰 것은 사실이지만 시장의 변동성만 커질 뿐 트렌드의

   획기적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대세 상승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환율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제거될 필요성이

   분명히 있어 보인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종목 장세의 연장선상에 놓일 것이며 새정부 출범 후 단기 조정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3년 대세 상승은 이때의 저점부터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4. 주의점

    QE3 좋기 종료에 대한 부분은 아직은 시기 상조라 본다.

    유동성에 의한 시장 상승으로 조기종료시 파급력은 위기 상황 못지 않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새정부 출범 수혜종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상당부분 상승한 종목은 재료 노출로인한 매물이 집중적으로 출회될 수 있기 때문이다.

 

5. 핵심 종목군은?

    전기전자 개별 종목군들의 트레이딩이 가장 유망하다고 본다.

   차트흐름에 촛점을 맞추고 실적전망이 좋은 종목을 선택한다면 단기 성과가 좋다고 본다.

 

- [시간차 트레이딩 클럽] 이대열 대표-

   금일 장중 무방을 실시합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