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리안입니다.

시장은 복잡하게보면 끝이 없습니다.

단순화시키면,

! 년초이후 팔던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

! 개인들 환매로 팔수밖에 없는 운용사는 대형주 위주 매도

! 기관 펀드 수익율 경쟁 위해 중소형주 집중 투자

! IT부품주간 약간의 과열양상

! 증권사 단기 매매 가세로 종목시세분출

이러한 현상이 좀 더 이어질 가능성 있으나 시장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 있을 듯!!!

--->결론은 기관 수급이 선택한 중소형주만 간다.



보다시피 코스닥IT부품주 월봉으로는 5년래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과열인지 새로운 시세가 오는 것인지 좀 더 두고 볼 일이지만,

확실한 것은 전체적인 레벨업이 필요한 상황이며 종목간 차별화가 심화되는 경우

수명이 짧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즉 고평가 논쟁을 피하려면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나친 종목의 확산 보다는 실적이 받쳐주는 종목중심장세가 되는 경우 수명이 오래갈

것입니다.

따라서 기관의 매매도 실적을 중심으로 하는 매매가 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