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태웅대표 입니다.

2월 한달은 KOSDAQ시장 강세, 특히 IT부품주의 순환상승과 KOSPI지수의 급반등으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이었습니다.

3월은 약간의 변화가 감지되는데, 거래소에서 보았다시피 IT,은행의 강세와 경기관련 소재주의

상대적 약세가 눈에 띄었고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KOSPI투자를 외면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주말 거래에서 KOSDAQ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감지 되는데, 지수의 상승은 이어 졌지만,

일부 시총상위주의 상승을 제외하고는 그동안 탄력적이었던 IT부품주들의 숨고르기와 개별종목

의 상대적 약세가 느껴졌습니다.

아래 KOSDAQ지수차트와 IT부품차트를 비교하면 알 수 있는데, IT부품주의 차익실현 모습이 음선

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이 이번 주에도 나타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KOSDAQ지수 DMI추세강화)



(코IT부품지수 DMI추세약화)

결론적으로 3월 KOSDAQ은 단기적인 매매보다는 540돌파시 지수의 레벨업에 따른 시총상위주

중심으로 조금 길게보는 매매가 수익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대외적으로는 시퀘스터의 발동, 유럽 정치이슈등이 알려진 변수이고, 국내에는 신정부 출범이후

출범과 관련되어 약간의 소음이 들리고 안철수의 정계복귀등이 테마를 형성하겠지만, 테마의

수명이 길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주에는 선물옵션만기가 있습니다. 증권의 차익매수분 이외에 급한 매물은 없어 보이며,

시장에 충격을 줄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KOSPI는 차별화가 좀더 지속되는데 경기관련 소재(화학,철강), 산업재(조선,건설)등의

업종은 지수의식할 필요 없이 업황개선이 확인 되고 나서 투자에 나서도 급할 것이 없어 보입

니다.

풍성한 3월 맞이하시고, 우량 중소형주 매매로 탄탄한 수익 쌓기 원하시는 분들은 전직

펀드매니저 장태웅대표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