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전상우 대표입니다.

미국 증시가 중국의 부동산 대출교제와 미국의 시퀘스터(예산지출 자동삭감)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상승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코스닥은 견조한 반면, 코스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글로벌 불확실성과 불안심리가 코스피를 누르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불안한 코스피 시장의 대안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다시 한번 550포인트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는 지난 2004년도 4월(노무현정권)때 이후 최대규모로 확인이 되는데요. 거의 9년만의 최대규모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코스닥을 기관/외국인들이 쌍끌이로 매수를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박근혜정부의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 기대감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코스닥 상승은 단기적으로는 과열권에 있지만 우려할 상황은 아니며, 일시적으로 숨고르에 들어갈때가 절호의 매수찬스가 될 것이며 이미 코스닥은 550포인트를 돌파하기 위한 전초전에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리 준비하는자와 그렇지 않는자 간의 차이는 너무나도 큽니다. 추격을 하느냐 움직이기전에 잡느냐 이 두가지 사이에서 어떤 것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전일부터 6일까지 장중 무료방송을 통해 2013년도 코스닥 시장을 불붙을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세밀히 말씀 드리고 있으니 참여하셔서 투자전략 세우시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공 투자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