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전상우 대표입니다.

 

전일 우리나라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안따깝게도 선진국 시장에 비해 유독 우리나라 시장만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외국인들의 수급개선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과거 북한발 리스크는 한달 이상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적이 없었습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주식이라는 것은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예외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주식은 많이 올라가면 어떤 호재가 나와도 떨어지게 돼있고, 많이 떨어지면 어떤 악재가 나와도 무덤덤하게 더 이상 빠지지 않습니다.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은 이것을 망각한 채 고점에서 추격하거나, 여기저기서 좋다고 하면 그 시점이 어떤 시점 인지도 모른채 무작정 투자에 나섭니다. 그러다가 한두달뒤에 보면 그자리가 고점이었구나 느끼는 것이지요.

 

최근 모바일 부품주에 대한 상담을 많이 받습니다. 대부분 고점에서 투자하셔서 달달 떨고 계십니다.해당 종목들은 삼성의 갤럭시S4 출시를 앞두고 몇달간에 걸쳐서 상승을 한 종목들이지요. 과연 이 종목들이 매수의 관점에서 좋은 종목들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종목자체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추가상승여력은 충분하지만, 하락하고 조정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종목들 잘못 투자하시면 최소 3개월 이상 고생을 하시게 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역으로 제가 장중 무료방송때 말씀드린 차바이오앤이나 메디포스트는 어떨까요?

두 종목 모두 말씀 드린 후부터 10%이상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 시점에서도 최근 10%이상 급등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 종목들이 고점이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고 이제 출발점 이라는 것입니다.

 

올라가는 말에 타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시작하는 종목에 탑승하는 것과, 이미 시작이 한참 된 종목의 차이는 천지 차이입니다. 대응이 어려우시다면 반드시 이제 출발하는 종목을 선별 하셔서 탑승하셔야 안전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합니다.

 

 

 

 

저희 방에서는 이런 안전하고 바닥권 탈피 종목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으니 2013년 계좌를 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성공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글로벌 시황 & 뉴스

> 다우존스 산업지수 또다시 사상 최고치 갱신, 사흘 연속 최고치

> 유엔 북한제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김정은 최전방 시찰 전쟁 준비 지시

> 국제 유가 금값 동반 상승

 

※ 전일장 국내 시장 마감 시황

> 국내 증시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 확대와 유엔 안보리의 북한 제재 결의안 표결 소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하락 마감. 삼성전자에 외국인 순매도 집중으로 지수 하락 압력 가속화 됨

> 코스닥 기관의 고점 차익실현으로 상승세 주춤.

> 태양광주, 폴리실리콘 가격 급등 영향으로 강세 (OCI, 한화케미칼 등)

> 모바일 부품주: 기관의 차익 매물 출회로 약세 (비에이치, 옵트론텍, 이엘케이 등)

> 바이오/의료기기: 국내외 헬스케어 정책강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

  (차바이오앤, 바텍, 오스템임플란트 등)

>컨텐츠 관련주: 기관 수급 악화 영향으로 하락( 에스엠, 게임빌, 로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