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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주도주는 주도세력에게 물어보자◈

작성자 :
장태웅대표
작성일 :
03-10 20:21
조회수 :
717

안녕하세요, 

기관,외국인 주도주 선취매 장태웅입니다.

 

미국시장 고점돌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Dow지수의 사상최고치 돌파에 Dow운송지수가 앞장선 모습입니다.

산업경기의 회복에는 운송업의 활황이 따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거에도 미국시장의 상승기에는 운송업종의 상승이 먼저였습니다.

 

KOSPI운수창고업지수를 보면,

해운,육상 그리고 항공운송업을 망라하여 운임의 상승이 따르지 않는 경기회복은 없습니다.

해운과 항공업의 경우 전 세계적인 업황과 선박공급등 다른 변수들을 감안해도 전반적인

수출물동량 증가 그에따른 운임의 증가가 수반되는 것이 경기회복의 신호탄입니다.

전 세계적인 주식시장 활황에도 KOSPI가 상대적인 부진을 겪는 이유는 보다시피 산업재,소재

중심의 KOSPI시장 구성이 가장 큰 이유이며 상대적으로 IT등 업종구성이 KOSPI와 차이가 큰

KOSDAQ이 상대적으로 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난주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더라도 각기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음이 너무도 명확하게

보입니다.

 

주간 매수 주체 별 수급동향(3.4~3.8)

                                                                                                        (단위:억원)

거래대금 상위

외국인 순매수 상위

기관 순매수 상위

1. 반도체 39,344

1. 반도체 3,518

1. 제약/바이오 567

2. 하드웨어 33,554

2. 자동차/부품1,315

2. 통신서비스 502

3. 소프트웨어 25,593

3. 소프트웨어 733

3. 보험 426

4. 자동차/부품21,199

4. 디스플레이 562

4. 미디어 378

5. 화학 18,241

5. 유틸리티 554

5. 은행 327

개인 순매수 상위

투신 순매수 상위

연기금 순매수 상위

1. 화학 2,729

1. 통신서비스 259

1. 하드웨어 292

2. 금속/광물 918

2. 제약/바이오 171

2. 통신서비스 264

3. 운송 585

3. 유통 130

3. 제약/바이오 183

4. 에너지 498

4. 미디어 59

4. 보험 130

5. 조선 301

5. 디스플레이 37

5. 음식료/담배 125

 

 

보다시피 과거 KOSPI대세상승기(2005~2008년)를 기억하는 개인투자자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화학등 전통적인 산업,소재주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한국시장을 보는 외국인(객관적인 제3자)와 기관의 순매수 업종을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의 투자가 단순한 단기투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상당기간 이러한 상태로 주고받기가 이어지면서 개인의 소외가 지속되면서 테마주

등으로 내몰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의 현명하고도 신속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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