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태웅대표입니다.

모레 선물옵션등 동시만기를 하루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 및 개인투자자의 최근 한달간 매매를

간단하게 분석해 보았습니다.

설이후 한달간 개인은 KOSPI 1조 9,300억, KOSDAQ 5,600억원을 매도했습니다.

기관은 각각 5,000억, 2,200억을 매수하였고

외국인은 1조 6,600억, 4,700억을 각각 매수했습니다.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보면 기관중에서도 투신(운용사)만 KOSPI를 1조 5,000억을

매도했는데 펀드환매라는 의미에서 개인의 한달간 매도는 3조 4,000억이 넘었습니다.

시가총액 대비하면 KOSDAQ의 매도 금액이 눈에 띄게 많은데,

외인과 기관의 매수내용을 보면

IT부품, BIO, 음식료, 언테테인먼트, 게임주, S/W등 코스닥의 핵심주들로 다시 말하면

KOSDAQ이 지난 5년간 박스권 상단인 550pt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개인들은 철저히 소외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또한 개인은 3조 4,000억을 매도하면서 KOSPI지수 2,000 근처에서는 화학,철강등 소재주를

매입하면서 다시한번 시장에서 소외될 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시장 성격의 변화에 따라서 주도주가 달라지고 있는데,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감지됩니다.

우리 트리플20클럽에서는 IT부품주 잇달은 순환매에 이어 차부품주, 게임주, 엔터주 및 BIO등

KOSDAQ핵심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포트를 구성하여 외인 기관에 앞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리드하는 주도주 매매로 대세상승을 함께 하실 회원님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