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섣부른 매도 보다는 외국인 수급만 지속 체크하자!"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전상우 대표입니다.

 

※ 글로벌 시황 & 뉴스

> 미국 증시 주간 고용지표 호조 소식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갱신

> 유럽 증시 EU정상회담에서 긴축정책 완화 방안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3.2만건 기록해 예상치(35만) 하회

> 유로존 4분기 취업자수 QoQ -0.3%인 1억4,570만명으로 7년래 최저 수준

> 미국 Fed,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자본 계획 취약해 새로운 자본 계획 제출 필요

> 미국 30년만기 모기지 고정금리 3.63%로 6개월래 최고치 기록 - 프레디맥

 

※ 국내 시장 마감 시황 & 뉴스

 

> 전일 코스피 금통위,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대형 이벤트 무사히 마감

> 글로벌 시장 대비 이머징 시장의 디커플링(탈동조화)은 조만간 일단락될 것

> 삼성전자 갤럭시S4 공개(슈퍼 아몰레드 탑재)

> 미래과학부 장관 최문기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내정

   와이브로주(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영우통신 등), 로봇주(동부로봇, 유진로봇등) 급등

 

 

※ 전망 및 전략

우리나라 증시는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 소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외국인들의

수급 공백으로 인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세를 역행하는 확률은 낮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코스피도 상승으로 방향을 잡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전일 선물옵션 동시만기, 금통위 등 이벤트가 있어서 장중 변동성은 나왔으나 시장에 큰

충격은 주지 못했습니다.

 

코스닥 3월 초부터 그렇게 강조했습니다. 이번은 다르다!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수십 차례 강조했습니다. 코스닥 어어~하다가 600포인트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어느 때와 다른 코스닥 분위기!!

지금은 공격 앞으로 할 시점은 아니지만 주식을 냅다 빨리 팔고 넘어갈 시점은 아닙니다.

여전히 코스닥 저평가되고, 시장의 중심에 설만한 종목군 들이 널렸습니다.

누차 강조 드립니다. 의료/정밀 기기 업종과, 미디어/디지털컨텐츠, 바이오 업종군 등을

면밀히 분석해서 왜 움직일 수 밖에 없는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3년 신정부의 정책방향을 생각하신다면 코스닥이 움직이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떤 전문가와 하는가에 따라 그 중심에 여러분이 서계실 수도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셔서 여유 있는 투자 즐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장도 서두르지 마시고,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