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태웅대표 입니다.

18일 시장은 너무 급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모두들 혼쭐이 난 하루였습니다.

간단하게 현 시점부터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요약하면,

1.한두종목 매매를 통해 수익을 내는 것 보다는 계좌관리가 성패를 가른다.

2.낙폭과대 KOSPI대형주가 대안이 될 수 없다.

3.다음 주도주도 KOSDAQ에서 찾자!

입니다.

이유는 수백번도 더 말씀드리지만, 산업사이클 상 중화학공업 관련 대형주가 움직일 수 있는

시기가 아니며, 내수 또는 개인소비 관련 중소형주가 초과수익을 내는 한해가 된다라는

전제하에 2013년 시장을 보자는 것입니다.

TOP-Down방식에 의해 코스피보다 코스닥을 보고, 업종별로 현 국면을 차트를 통해 보면,

코스닥 IT부품 업종 차트입니다. 음봉이 큰만큼 조정이 좀 더 이어지겠습니다.

18일 DMI 매도구간진입도 모양이 좋지 않습니다.

물론 종목별로 조정을 빨리 끝내고 재상승하는 종목을 찾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코스닥 제약업종입니다. 하루이틀 조정을 받더라도 상승추세가 훼손되지 않을 모양입니다.

코스닥 오락업종입니다. 카지노,엔터테인먼트,컨텐츠 관련 종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업종별로도 DMI가 매수권에 있는 업종을 찾아내고 그 안에서도 종목별로 매수권에 있는

제약,방송,엔터테인먼트주들이 시장 조정 후 재상승시에 제대로 수익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시장에 비해 황당할 정도로 실망감을 주고 있는 우리 시장이지만, 그 안에도 주도주를

찾아내고 추세에 순응하는 것만이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 트리플 20클럽에서는 넥센타이어, 성우하이텍, 조이맥스, 루멘스, 탑엔지니어링,

에이블씨엔씨, 게임빌, 에스엠, JCE등 현재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핵심 중소형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또 다음번 주도주는 어떤 종목들이 될 것인지 회원분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