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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중요) 실적 측면에서 나타나는 긍정적인 변화 ◀

작성자 :
박동혁대표
작성일 :
03-20 21:35
조회수 :
889

안녕하세요. 박동혁 대표입니다.

3월 들어와서 여러가지 악재로 인해, 다들 시장 방향성을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기적 측면의 방향성이 아닌, 향후 몇달 후의 국내증시의 모습에 중점을 두

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측면으로 본다면....결국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겠죠...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기업실적에 따른 변화들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실적 측면에서 나타나는 긍정적인 변화


주목되는 부분은 최근 국내 증시의 상대적인 약세로 미국 증시와의 수익률 갭이 올해 들어 최고치 수준으로 벌어졌다는 점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미국과 유럽 주요국(프랑스, 영국, 독일) 증시의 12개월 Fwd PER이 과거 4년 평균 수준을 웃돌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이머징 시장과 비교해서도 상대적으로 낮을 뿐 아니라 과거 4년 평균대비 PER 수준이 중국 다음으로 저평가된 상태이다.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인 약세를 초래했던 우리시장 내부적인 부담요인들이 해소 또는 완화될 경우 국내 증시의 상대적인 가격메리트가 빠르게 부각될 수 있는 여건이 뒷받침되고 있는 것이다.

긍정적인 부분은 연초 이후 하향조정 추세를 이어왔던 국내 기업(KOSPI 기준)들의 1/4분기와 2/4분기 영업이익이 최근 들어 개선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점이다. 시기적으로 올해 1/4분기를 불과 열흘 가량 남겨두고 기업실적의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이 아닐 수 없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가 국내 기업들의 전반적인 실적개선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이를 감안할 때 3월 쿼드러플위칭데이 이후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된 외국인 순매도(전체 순매도 금액의 60% 가량)는 실적모멘텀 약화보다는 일시적인 수급적 이벤트 (쿼드러플위칭데이, FTSE 정기변경, 뱅가드 펀드 벤치마크 변경 등)와 키프로스 사태에 대한 우려감 등에 기인한 바가 크다 할 것이다. 최근의 실적개선 추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일 경우에는 지난해 4/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3/4분기까지 이어질 분기별 기업이익 증가에 대한 시장 신뢰도 역시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과거 4년 평균대비 12% 가량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12개월 Fwd PER의 저평가 매력이 더욱 부각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하겠다. 이에 KOSPI 내 대형주(경기민감주) 중에서도 실적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는 업종(전기전자 등), 정부정책과 맞물린 종목군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변동성을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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