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3월 마지막주 시황전망 - 2/4분기를 대비하자◈
- 작성자 :
- 장태웅대표
- 작성일 :
- 03-24 21:49
- 조회수 :
- 677
안녕하세요, 장태웅대표 입니다.
3월 KOSPI의 급락과 KOSDAQ의 IT부품주를 중심으로한 랠리를 잘 대응하셨는지요?
찾아오는 봄과 함께 시장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눈에 띄입니다.
뉴스1 - 키프로스 구제금융 재협상안 마련
뉴스2 - 정부조직법 통과와 10조 추경 예산안 편성
뉴스3 - KOSPI 대차잔고 50%증가 40조, KOSDAQ 신용융자 5년래 최고 1조9500억
위 세가지 뉴스만으로 시장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너무 무딘 것이겠지요.
지난 2월 12일에도 PUT/CALL Ratio를 통해 지수바닥(1,930포인트)를 맞혀 드렸고 오늘도
똑같은 지표를 통해 KOSPI가 바닥권에 왔음을 알려 드립니다.
보다시피 지난 2월12일을 전후해서 PUT/CALL 비율이 120%에 근접하면서 KOSPI는 1,930을
바닥으로 반등하였고, 지난 목요일(3월21일)에도 120%를 넘어서 반등권에 왔습니다.
PUT 거래량의 급증은 시장을 약세로 보고 하락에 기대를 거는 파생시장 투자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며, 아울러 앞서 뉴스에서 대차잔고의 급증 또한 같은 뜻으로 해석됩니다.
역으로 치우침이 과도해지면 시장은 항상 반대의 길을 갔고 이번 역시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4월은,
1. 1,120원대의 환율
2. 실적 발표시 좋은 성적표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
3. 지수 반등시 외국인/기관 동시 매수할 종목
등을 감안하여 중기포트를 짜고, 아울러 5년 래 고점돌파를 하고 있는 코스닥 종목의 단기
매매를 통해 수익을 내는 전략을 권합니다.
4월, 실적주 중심의 중기포트와 코스닥 단기급등주 매매를 통해 다시 찾아 오는 자산증식의
기회를 잡고 싶은 회원님들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늘 3월25일 4시30분 장마감 방송(4월 대비 시황전략)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