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시장은 미국시장이 강보합권에서 마감하면서 우리시장도 보합권에서 출발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외적인 흐름보다는 좁은 박스권 상단인 1950선에 다다른 모습속에 오늘 발표되는 삼성전자, 기아차, 그리고 은행주들의 실적등이 시장의 향방을 좌우 할것이라 판단

특히 비록 현재 우리나라의 PER이 8.1배, PBR이 1배라는 점에서는 저평가되어 있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한다면 PER이 크게 높아진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삼성전자를 제외한 기업들의 실적에 집중하고 이 흐름들이 어떻게 전개되냐에 따라 시장의 상승이 지속될지 여부를 파악할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삼성전자보다 여타 기업들의 실적에 관심을 더욱 가져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러한 부분도 있지만 BOJ회의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에 따라 엔화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지도 참고.

코스닥 시장은 지난 4년간의 박스권을 돌파후 일정부분 차익 매물소화 과정으로  보이며 계속 강조드린대로 성장모멘텀을확보한 종목 위주로 대응이 바람직하며 오늘역시 차별화된 장세를 연출할것으로 보임

지난 무방서 추천드린 이노칩,부광약품,바이오니아,플렉스컴 4종목역시 계속 관심있게 보아야할것이며 플렉스컴만 4%대,나머지 세종목은 25%~35% 수익율 도달하였음, 이노칩은 중국스마트폰수혜,부광약품은 줄기세포,바이오니아는 유전자진단,플렉스컴은 베트남동반진출 갤럭시S펜수혜등.. 철저히 모멘텀과 성장성분석으로 접근하였음. 현시장서 모멘텀이 없는 종목은 철저히 소외.

오늘역시 성장모멘텀과 스토리를 갖춘 종목별 접근전략이 유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