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누적 선물매도규모가 6/14현재 50,000계약에 육박

과거의 사례를 통해 향후 시장을 전망함.

2009년 3월 63,000계약(외국인 누적 매도포지션) KOSPI 992pt기록 이후

à 같은 해 9월 1723pt까지 상승

2010년 5월 53,000계약 KOSPI 1532pt에서

à 연말 2052pt까지 상승à

2009년 3월은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로2008년 5월부터 1900부터 밀린 지수가

1000을 깨고 시장이 붕괴되는 듯한 공포가 외국인의 공격적인 선물매도로 극에 달했던 시기로 KOSPI 500을 다시 본다는 등 심각한 분위기였으나 이후 지수는 급 반등하여 2009년 9월 1723pt까지 상승함.

2010년은 서브프라임 이후 안정을 찾은 증시에 유럽금융위기가 충격을 준 시기였는데, 일시적인 충격을 극복하고 5월 1532pt를 바닥으로 연말2052pt, 다음해 2231pt를 기록.

요약하면 현재(6월14일) 외국인 선물매도가50,000계약을 넘었으며, 지난 한 주간

외국인 주식매도규모가 2조 6000억원에 달했으며, 금일까지 매도세가 이어졌으나

강한 반등세를 보임.

당분간 기간 조정은 있겠지만,

첫째, 외국인의 선물매도는 해석이 엇갈리지만, 단기적 투기의 경우 빠르게 해소.

만약 한국시장에 대한 방어적인 헷지라면 추가적인 주식매도는 줄어들 것.

주식매도는 단기 이벤트적인 성격으로 보이며,19일 FOMC를 전후하여 태도변화 가능.

결론은, 6월 13일 투자전략에서 강조한 대로 1900선근처에서는 분할매수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