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어차피 올릴 거, 참 징~하네!
- 작성자 :
- 거상신준섭
- 작성일 :
- 06-20 16:19
- 조회수 :
- 907
마치 외국인들의 속국인양 외국인 선현물 매도에 우리 시장이 죽을 쑤고 있다.
양적완화로 일어난 시장, 출구전략으로 주저앉을까?
양적완화란 것이 돈을 무한대로 찍어내 경기를 살리는 게 목적이다.
흠이 있다면 물가상승...버냉키 의장도 이를 의식한듯, 이제 미국 경기가 회복조짐이 보이고 있으니
단계적인 양적완화 축소를 단행하겠노라고 발표했다. 이게 국내외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 단연
화제가 되었고 변동성 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하필 발표시기가 미국 선물옵션만기일(6/21금)을 맞춘 것도 우연치고는 너무 이상한데, 지난 삼성전자
급락으로 선물에서 짭짤한 수익을 거두고 여유를 부리는 외국인들에게 끌려가는 이 기분은 더욱
불쾌할 수 밖에 없다.하지만 어찌 하겠는가? 예나 지금이나 큰손들에게 휘둘리는 주식시장은
변함이 없는 걸, 적응해야지.
이렇듯 시장은 미국의 출구전략으로 벌써부터 금리인상 수혜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우리 시장 역시
오늘 보험주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이머징 마켓에 대한 자금 회수는 얼마나
언제까지 진행될 것인가?
출구전략은 단기적으로는 수급적인 악재가 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경기회복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에 초점을 둘 수 있는 만큼 외국인들의 선/현물 매도세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리 시장 PER는 6월 기준 약 9.5배 수준, 일본 시장은 약 20배에 가까워 아시아 시장에서도 상대적인
저평가 국가로 자금이 재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매력있는 시장이다. 즉, 외국인들 매도에 굳이 휘둘릴
이유는 없는 것이다.
더불어 최근 큰손들의 코스닥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박근혜 정부에서 단행하고 있는 경제민주화,
창조경제는 곧, 우리 KOSDQA시장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해석할 수 있는 만큼 알짜 중소,벤처기업
주식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할 때라고 사료된다.
양적완화로 일어난 시장, 출구전략으로 주저앉을까?
양적완화란 것이 돈을 무한대로 찍어내 경기를 살리는 게 목적이다.
흠이 있다면 물가상승...버냉키 의장도 이를 의식한듯, 이제 미국 경기가 회복조짐이 보이고 있으니
단계적인 양적완화 축소를 단행하겠노라고 발표했다. 이게 국내외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 단연
화제가 되었고 변동성 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하필 발표시기가 미국 선물옵션만기일(6/21금)을 맞춘 것도 우연치고는 너무 이상한데, 지난 삼성전자
급락으로 선물에서 짭짤한 수익을 거두고 여유를 부리는 외국인들에게 끌려가는 이 기분은 더욱
불쾌할 수 밖에 없다.하지만 어찌 하겠는가? 예나 지금이나 큰손들에게 휘둘리는 주식시장은
변함이 없는 걸, 적응해야지.
이렇듯 시장은 미국의 출구전략으로 벌써부터 금리인상 수혜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우리 시장 역시
오늘 보험주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이머징 마켓에 대한 자금 회수는 얼마나
언제까지 진행될 것인가?
출구전략은 단기적으로는 수급적인 악재가 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경기회복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에 초점을 둘 수 있는 만큼 외국인들의 선/현물 매도세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리 시장 PER는 6월 기준 약 9.5배 수준, 일본 시장은 약 20배에 가까워 아시아 시장에서도 상대적인
저평가 국가로 자금이 재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매력있는 시장이다. 즉, 외국인들 매도에 굳이 휘둘릴
이유는 없는 것이다.
더불어 최근 큰손들의 코스닥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박근혜 정부에서 단행하고 있는 경제민주화,
창조경제는 곧, 우리 KOSDQA시장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해석할 수 있는 만큼 알짜 중소,벤처기업
주식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할 때라고 사료된다.
